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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사정’의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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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사정? 댓글 3건 조회 1,697회 작성일 15-04-29 08:35

본문

기획사정?

 

기획감찰?

 

기획감사?

 

기획징계?

 

기획인사?

 

기획전보?

 

기획은?

 

고무줄?

찐뜨기?

고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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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님의 댓글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 작성일

바람도 없는 공중에 수직의 파문을 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근원은 알지도 못할 곳에서 나서 돌뿌리를 울리고,
가늘게 흐르는 작은 시내는 굽이굽이 누구의 노래입니까?

연꽃 같은 발꿈치로 가이없는 바다를 밟고,
옥 같은 손으로 끝없는 하늘을 만지면서,
떨어지는 해를 곱게 단장하는 저녁놀은 누구의 시입니까?

타고 남은 재가 다시 기름이 됩니다.

그칠 줄 모르고 타는 나의 가슴은
누구의 밤을 지키는 약한 등불입니까?

있을 때는 그 所重(소중)함을 모르다님의 댓글

있을 때는 그 所重(소중)함… 작성일

있을 때는 그 所重(소중)함을 모르다가
잃어버린 後(후)에야
그 안타까움을 알게 되는
못난 人間(인간)의 習性(습성),
내 自身(자신)도 그와 닮아 있지 않나 하는
生覺(생각)이 들때면 매우 부끄러워집니다.
 

내일이면 장님이 될 것처럼
당신의 눈을 使用(사용)하십시오.
그와 똑같은 方法(방법)으로
다른 感覺(감각)들을 適用(적용)해보시길,,,
 

내일이면 귀머거리가 될 것처럼
말소리와 새소리,
오케스트라의 힘찬 旋律(선율)을 들어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못 만져보게 될 것처럼 만져보십시오.
 

내일이면 다시는 냄새와 맛을 못느낄 것처럼
꽃香氣(향기)를 마시며 매 손길마다
맛을 吟味(음미)하십시오.
 

못 가진 것들이 더 많았지만 가진 것들을
 

充分(충분)히 누린 헬렌 켈러女士(여사)의 글입니다.
 

問題(문제)의 根源(근원)은 있고 없음이 아닙니다.
없는 것들에 대한 歎息(탄식)에 自身(자신)의 時間(시간)을
 

망쳐버리느냐, 있는 것들에 대한 充滿(충만)함에
自身(자신)의 靈魂(영혼)을 邁進(매진)하느냐,
問題(문제)는 바로 그것입니다.

인과응모님의 댓글

인과응모 작성일

홍사장 요즘 좃대갑니다 그려^^^^
인과응보랄까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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