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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걸리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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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법투쟁 댓글 3건 조회 1,690회 작성일 15-04-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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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총파업 가담 교원·공무원 엄중 문책”
긴급 담화문 발표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민노총 산하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24일 민노총 총파업에 동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정부가 이를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정부는 2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황우여 교육부총리, 황교안 법무부 장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명의로 공동담화문을 내고, “공무원단체의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전공노 총파업과 전교조 연가투쟁 찬반투표 주동자를 공무원법과 공무원노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키로 했다. 불법 행위 정도에 따라 파면·해임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교육부는 연가투쟁 목적으로 연가를 신청한 교사와 이를 승인한 학교장은 모두 징계한다는 방침이다.

검찰은 불법파업으로 피해가 발생한 개별 사업장의 노조원과 민노총 지도부를 업무방해죄 공범으로 형사처벌하고, 핵심 주동자는 구속수사할 것이라는 대응 방침을 내놓았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정부 법 개정이나 제도, 정책 등은 파업 대상이 아니므로 4·24 총파업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노사관계 주무장관으로서 불법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댓글목록

니좀보자님의 댓글

니좀보자 작성일

어느 개새끼가 도움은 못줄망정 이런 글을 퍼나르고 옮기노 도청 현관으로 지금 나온나 내좀 보자

내좀 보자님의 댓글

내좀 보자 작성일

노동조합 운영한다면 많은이 의견에 귀를 기울여야지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사람이 노동조합을 한다고
직원들 피묻히도록 만드는게 노동조합이 할 역할인가?

진짜다님의 댓글

진짜다 작성일

가만히 있다가 지연금 깐다는데 가민히 있으면 그게 지정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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