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이런자가  특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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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복지로 잘나가던 그리스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거의 망하는 수순이지요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급속한 경제성장-
그 저변에는 잘못된 관행들이 우리사회 곳곳에서
정의로움을 제끼고 .
주인처럼행세하는 잘못된 모습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확 바꾸어야 합니다

특히 어설픈 지식으로 사회적약자니 보편적 복지니
듣기 좋은 말로 현혹합니다
돈나올 구멍만 있으면 보편적 복지 좋습니다

미래가 없는 님들
법인세 올리고 부자감세 철회하면 된다고합니다
부분적으로는 틀린말은 아니지만

-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소기업하시는 분들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시는것 같아요

좀 괜찮은 기업은 외국으로 --대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은 청년 일자리 구하기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또한
지도자의 덕을 이야기 합니다
한고을이나
집안은 덕으로 다스리는게 좋지요

그러나
한국가를 경영하는 지도자는
사사로은 정이 없으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지도자지요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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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머하는 놈이고
홍반장 얘기만 나오면 그리스 타령이네
유럽에는 그리스 뿐이가
핀란드도 있고 오스트리아도 있다
거기는 보편적 복지 하면서 우찌그리 잘나가고 있노
답을 한번해봐라
딱보아하니 댓글 부대 정도인거 같은데
한고을이나 집안을 다스리는데 덕이 필요하다고는 얘기 해놓고
나라를 다스리는데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궤변은 머꼬
옛말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 했다
쫌 알고나 씨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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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은 님
보이지 않는다고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 말씀을 함부로 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댓글 부대로 생각하시는데 --쪽집게 이십니다 ( 애라이 통털어 2번째다)

공부좀 하세요 핀란드 오스트리아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인줄은 아시는지-
아마 5만불이 넘을겁니다 우리의 배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그리고 국민 담세율은---

저에대한 평을 했으니  저도 한말씀 드리지요
莫敎乳口 爭長短 -

수신제가---- 좋지
자네 주뎅이 보니 수신제가를 논할 자격이 없는것 같고
----
윗글에 덕덕덕 하니까
본시 군자는 사소한 정이 없다 - 명심보감에 나오는 글이라 인용한 겁니다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 있고
가는 방향도 또한 다를수 있다

-- 젖비린내 나는 입으로 장단을 논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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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君子懷德 小人懷土(군자회덕 소인회토)

군자는 도를 닦는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덕을 행하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인 반면 소인은 도리를 알지 못하고 덕을 닦지 않고, 늘 경제적인 이익을 염두에 두고 있는 자이다

공자께서 하신 말씀이시지요...
홍반장이 어디에 가까운 사람인지는 각자 판단의 몫으로 남겨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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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ㅃㅊㄱ 님께서
최대한 존중하는 듯이 하면서 비꼬는 투로 공부 좀 하라고 하셔서
짧은 시간에 공부해서 비꼬는 마음은 없애고 답글 답니다

그리스의 경제위기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스의 경제위기 원인을 무분별한 복지 확대만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얘기지요

전문가가 진단한 그리스 경제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1. 비대한 공공부문의 생산성 부재
2. 정치와 시민사회(NGO) 부패와 탈세
3. 과도한 부채와 국방비
4. 침체되고 해외의존이 심해진 산업구조
5. 유럽연합: 유로존 문제
등으로 꼽고 있다고 하네요

물론 복지확대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꼽고 있습니다만
유독 우리나라 보수 진영에서만 이런 점을 부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복지확대를 하면서도 잘 나가고 있는
스웨덴의 예는 우리나라와 인구면 등에서 비교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인구면에서 거의 유사한
아주 안좋은 예인 그리스의 예만 강조하고 있다는 설명도 첨언되어 있고요

어쨌든 그리스 경제위기의 원인이
5번 빼고는 우리나라와 어찌그리 유사한지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세부담율을 언급하셨는데
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국민 조세부담을 높여도 감내하겠다는
우리나라 국민여론 조사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복지확대를 위한 방법론에서는 개인차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법인세 인하 구조를 지금과 같이 유지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법인세 깍아줘서 무슨 효과가 있었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재벌기업에서는 기업내 보유자금으로만 국가 예산을 훨씬
상회하는 자금을 쌓아두고만 있지
고용확대, 시설재투자 등으로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법인세 인하 기조를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가시지를 않네요(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은 계속되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국민소득을 중심으로 한 파이크기를 키워야 한다는 논리는 언제까지 계속 적용되어야 하는지 안타까운 생각입니다
미개국일때는 중소국이 될때까지 중소국이 되어서는 강소국이 될때까지 강소국이 되어서는 계속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런 논리를 끊임없이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얘기이지요

'부자증세' 저는 도입을 강력히 찬성합니다
좌파논리라고 하셔도 할말은 없습니다만
제각 생각하는 사회 정의라는 인식하에서는 그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이 버는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고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내는 사회구조가 바람직한 구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각자 생각이 다를수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덕에 관련한 문제는
위에 논어님께서 언급하신 내용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의 생각이 다를수 있고
가는 방향도 또한 다를수 있다고
하신 말씀은 저도 특히 공감하고 있는 말씀입니다만

과연 홍반장께서는 그리 생각하고 계시는지
무척 회의감이 드네요

소위 여민동락을 말하고 있지만
소통도정이 아닌 호통도정을 펼쳐나가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는 말입니다

훌륭한 장수나 지도자는 반대파도 포용할 수 있는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은 많으나 두서없이 답변드립니다...

젖비린내 채 가시지 않는 소인배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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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 나팔수가 아닌가는 차치하고라도 일단은 무상급식이 문제가 아니고

진정으로 도민을 생각하고 정책을 펴 나가느냐가 더 중요한것입니다.

정치인은 현재의 도민들이 싫어할지라도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지요 홍반장 진주의료원 폐지 아주 잘한 일입니다.  전 지사들 같으면 하지

못할 겁니다.  주민들 표를 너무 의식하다 보니 남들 싫어 하는 정책을 하지 못하지요

홍반장님 현재 재정건전화 사업 아주 잘하고 있다고 보여 집니다.

전 지사님들은 무조건 예산을 늘리는 정책을 했습니다. 예산을 늘리는 정책은 아무나

할수 있지만 예산을 줄이는 정책은 도민에게 전혀 인기가 없고 욕을 먹을 각오로

해야 하는 정책입니다. 그 대표적인 정책이 사회간접자본 예산 절감, 경발연 구조조정,

경제자유구역청 구조조정, 보건환경연구원 구조조정 등 예산 절감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나 이런 정책들 때문에 향후 엄청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정책은 동전의 양면성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정책을 추진하기 전에는 전문가와 많은 의견을 조율후에 추진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급하게 추진하는 상황인것입니다.  홍반장님은 나는 대통령하고 항상 싸웠다. 화풀이

는 상급자에게 하는 것이지 하급자에게 하는 것이 아니다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홍반장

님 너무 참모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시는 것 같지 않습니다 훌륭한 장수는 자기의 목소리를

높이기 보다 참모들이 허심탄회 하게 의견을 개진하게 하는 것이 훌륭한 장수 이지 자기

목소리를 높이다 보면 결국은 예스맨만을 양산하는 도지사가 되는 것입니다.

무상급식도 진정으로 도민들을 위한다면 정치 이슈화 하지말고 경남교육감과 진지하게

토론을 거쳐 도예산이 이렇게 부족해서 우리도도 현재 엄청난 구조조정을 하고 있고

하니 무상급식에 대하여 예산지원을 해줄수 없다고 토론후에도 협조가 되지 않는다면

일방적으로 예산지원은 없다고 하는 과정을 거쳤으면 이정도로 경남도교육감과

대립각을 세웠겠습니까  계속해서 정치이슈화 해서 중앙언론에 이름을 올려 대통령

인기를 의식해서 하는 쇼가 아닌가 이겁니다. 현재 정치인들은 드라마속의 배우들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완전히 드라마속의 배우하고 똑 같습니다.

우매한 도민들은 거러한 정치적인 쇼에 넘어갈지 몰라도 공무원들은 다 압니다.

그것이 쇼라는 것을  대통령 후보가 아니 대통령이 되실려면 적어도 그러한 쇼를 버리시고

진정으로 도민들을 섬기는 자세로 정책결정을 그리고 참모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해야 진정한 대통령 감이 되실것이라 사료 됩니다.

현재 도에는 충신은 없고 예스맨만 양산되고 있습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모습이 눈에 바로 보입니다.

이런것들이 누적되어 추후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발생할까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지도자는 참모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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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식 논리>

.학교는 공부하러가는 곳이지 밥먹으러 가는곳이 아님- 밥은 어찌됐건 공부만 열심히 하면됨

.학교 책걸상 구입비용 전면 삭감  - 이 비용으로 어려운 서민자녀 20% 겨울난방비 지원, 왜냐하면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책상에 앉아 장난치는곳이 아님.어찌됐건 공부만 열심히 하면됨.

.학교운동장 유지비용 전면 삭감 - 이 비용으로 어려운 서민자녀 교통비 지급,학교는 공부하러 가는곳이지  운동장에 뛰어 놀아라고 가는곳이 아님, 운동장은 없어도 됨.어찌됐건 공부만 열심히 하면됨

.초중등학교 의무교육 전면폐지 - 국민 혈세를 낭비하면서 부자와 가난한자 동등하게 무상교육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리임. 이제 무상파티는 끝났음. 잘사는 사람은 의무교육 안해도 충분히 돈내고 다닐 능력이 \되고 그돈 없어도 떵떵거리고 잘 삼.그 돈으로 서민자녀 신분상승을 기할 수 있는 특별과외수업 전면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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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등신아!

무상무상 그러지 마라..세상에 공짜가 어딧노?

무식한 자식아!
그 말은 정치권에서 지들 정책에 유리하게 만든 것이여

똑같은 세금인데
공무원 연금과 월급은 혈세
표밭 가꾸기에는 무상을 운운하는
아주 비열한 언어도용의 최고수들이
장난질 하는데 속고 있음에 안타까울 뿐이다

우리 국민들이 원숭이로 진화하고 있는건가?
아니지 이건 [조삼모사] 보다 더 나쁜 근성인디...그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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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21세기를 주도할 자주적 창조적인 인간교육 강화.

② 입시제도의 개선과 대학정원 자율화로 입시지옥 해소.

③ 교육재정의 GNP 대비 5％ 확보를 통한 교육환경 개선.

④ 대학교육의 질(質)향상 및 기존 과학교육 강화.

⑤ 평생교육체제의 확충과 생활교육 실현.

⑥ 교원의 지위향상을 통한 신뢰받는 교직사회 구축.

⑦ 건전 사학의 육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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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복지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정부와 위정자들의 청렴성과 이들에 대한 국민들의 전폭적인 신뢰와 믿음에서 정착되었으며, 정도를 아는 국민성이 뒷받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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