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58
  • 전체접속 : 10,331,392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왜"? 사느냐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왜" 댓글 5건 조회 1,846회 작성일 15-04-17 09:23

본문

"왜"? 사느냐고...?
어떻게 살다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거지,

 

보이시는가 ~~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 조각 흰구름,
그저~~ 바람 부는 데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 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에게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 구름 흘러가듯~~
그냥... 그렇게 살다 가면 되는 것이라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하지 마시게
굳이 알고 보면,
그 사람은 그 사람 나름대로
삶에 고통이 있고 근심 걱정이 있는 법이라네
"옥" 에도 티가 있듯~~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으니까!!!...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시게...
캄캄한 밤 하늘에 별을 세며
반딧불 벗 삼아 막걸리 한 잔 ~~
소쩍새 울음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은 편하면 그만이지...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값 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웅다웅 하고 살면 무엇 하겠나..
가진 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 것 많은 사람이나
옷 입고, 잠 자고, 술 마시고,
하루 세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 때 빈 손 쥐고 가는 것도
똑 같지 않던가~~

우리가 살면 100년을 살겠나? 1000년을 살겠나?
한 푼이라도 더 가지려 발버둥쳐 가져본들,
한 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힘을 써 올라온들~~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
들여 마신 숨 마져도 다 내뱉지도 못하고

눈 감고 가는 길~~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살다가 갈 수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 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가세...

댓글목록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예수는 이렇님의 댓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예… 작성일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예수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진정한 용서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싫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미운 사람도,
피하고 싶은 사람도,
정말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도,
때로는 처절하게 복수 혹은 저주해 주고 싶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에게 온갖 상처와 아픔, 고통을 주며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같이 미워하고 복수한다면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기억하자. 단 한번의 용서만이 우리의 과거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용서는 내가 살아가기 위한 궁극적인 수단이요 미래에 대한 희망이라는 것을.
내가 행복해야 비로소 행복은 존재한다는 것을.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는다면’(채복기 지음/평단) 146∼147쪽

왜사느냐고님의 댓글

왜사느냐고 작성일

왜사느냐고

어떻게 살아 가느냐고

굳이 묻지 마세요

사람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던가요?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음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세요?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한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아름다운가요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나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것 탐 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누구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 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하나 가슴에 담고 구름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은 저리 사는데 하고 부러워 하지 마세요

깊이 알고보면 그사람은 나름대로 삶이

고통있고 근심 걱정 있는 법입니다

옥에도 터가 있듯

이세상엔 완벽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가지 살아가며 검은 돈을 탐내 하지 마시고

먹어도 아니되는 그놈의 돈바단다 먹고

쇠고랑 치는 꼴 한두 사람 아닙니다

받을때 좋지만 알고보면 가시 방석이지요

뜨거운 불구덩이 속입니다

그곳을 박차고 벗어나지 못하는 선량들은

오히려 측은하고 가련하지 않던가요

그저 비우고 고요히 살으세요

캄캄한 밤하늘의 별을 헤며

반딧불 벗 삼아 마시는 막걸리 한잔

소쩍새 울음 소리 자장가 삼아 잠이 들어도

마음 편하면 그만이지요

휘황찬란한 불 빛 아래

값비싼 술과 멋진 풍류에 취해 흥청 거리며

기회만 있으면 더 가지려 눈 부릅뜨고

그렇게 아옹다옹 하고 살면 무엇해요

가진것 없는 사람이나 가진것 많은 사람이나

옷입고 잠자고 깨고 술마시고 하루새끼 먹는 것도 마찬가지고

늙고 병들어 북망산 갈때 빈손 쥐고 가는것도 똑같잖아요

우리가 백년을 살겠습니까 천년을 살겠습니까

한푼이라도 더 가지러 발버둥 쳐 가며 본들

한치라도 더 높이 오르려 안간 힘을 써서 올라본

인생은 일장춘몽인것을

들여 마신 숨마져도 마지막 입고 갈 수의에는

주머니도 없는데 그렇게 모두 버리고 갈수 밖에 없는데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길 위편에서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그저 고요하게 살다가 조용히 떠나요



좋은글과 좋은 말씀에는 항상 힘이 되어 살아가는 해랑사이니다 오늘도 여러 이웃님들이 저를 웃게 해주시더라구요^^ 그 웃음 잊지 않고 살아갈게요

여러분들 우리요 비우고 또 비우며서 살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을것같아서 이런글을 적게되었습니다^^

좋은하루되시구요 오늘 또한 날씨가 춥네요 감기조심들하시구요 행복한 날되소세요들^^​

우리 사람은님의 댓글

우리 사람은 작성일

우리 사람은

"어디서 태어났다가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 - - -?"




간단한 질문 같지만 그 답은 그리 간단하지가 않다.

그렇기에 이에 대해 의심없이 아는 사람도

그리 많지는 않으리라 - - - - -




이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 이렇게 말하리라

아 - - -!, 이 사람아

그야 어머니 아버지로부터 태어났다가

죽으면 땅 속으로 가는 것 아닌가 - - -라고




그렇다면 그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의 부모님은 - - - - ?

이런 식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한도 끝도 없다.




여기서 말한 뜻은 인간의 근원을 말한 것이요

천지우주간의 온갖 생명체의 근원을 말한 것이다.




"우리 인간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 - -?"




우리 문화 속에서 이와 관련된 말을 보면

우리 어머니 아버지들께서 흔히 하신 말씀이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야 - - - 하신다.




基督敎 (기독교) 에선

"하느님으로 부터 태어나 하느님에게로 돌아간다"




佛敎 (불교) 에서

"不來不去 (불래불거)"나,

不生不滅 (불생불멸) 이라 하여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또한 道敎 (도교) 에선

"자연에서 왔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어느 것이 맞는 말이고

만약 당신에게 묻는 다면 뭐라고 하시겠는가 - - -?

나는 몸(육체)과 마음(정신)이라고님의 댓글

나는 몸(육체)과 마음(정신… 작성일

나는 몸(육체)과 마음(정신)이라고 생각하지만 몸과 마음은 본래의 나가 아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처음에 "나"가 있고 그리고 몸(육체)이 생기고 마음(정신)이 나오기때문이다.

 

나는 "내가존재한다"는 것을아는 존재의식 이며 오고 가는것이 아니라 그대로 있슴 자체인 것이다.

사이비교쥬님의 댓글

사이비교쥬 작성일

참나! 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으니
욕할 수는 없고.....
제발 좀 꺼져줄래 !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