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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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메디 댓글 2건 조회 1,696회 작성일 15-04-17 15:58본문
박 : 손내려라 무 : 싫습니다. 박 : 죽고 싶나? 무 : 못 내립니다. 저도 차기 대권을 노리는 사람입니다. 어디서 함부로 합니까? 박 : 알았다 박 : 알아서 해라. 이완구 총리를 흔들면 내가 없는데 무리하는 것 아니냐? 무 : 당내외 이완구 총리를 사퇴하라는 압력이 많습니다. 아시지 않습니까? 박 : 알았다. 근데 수사 끝나고 이총리는 무죄 나오고 다른 사람들이 유죄 나오면 우짤낀데? 무 : 다른 사람들요? 8명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 : 아니 다른 사람들 말이다. 못 알아 쳐 먹나? 무 : 누구? 박 : 말 놓나? 죽고 싶나? 무 : 그러니까 저 말입니까? 박 : 니 안 받았나? 무 : ...... 박 : 수사 끝까지 가고 특검 해라. 빨리 당장 해라. 알았나? 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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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구(句)는 색이란 모두 공(空)에님의 댓글
첫구(句)는 색이란 모두 공… 작성일
첫구(句)는 색이란 모두 공(空)에 불과하다 하였고,
대상을 우리들은 어느 특정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실은 그것은 광범한 연계(連繫) 위에서 그때 그때 대상으로서 나타나는 것일 뿐이며,
그 테두리를 벗어나면 이미 그것은 대상이 아닌
다른 것으로 변하는 것이므로 그 대상에 언제까지나 집착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둘째 구는 그와 같이 원래부터 집착할 수 없는 것을 우리들은 헛되이 대상으로 삼지만,
그것은 공이며 그 공은 고정성이 없는 것인데,
바로 여기에 인간의 현실(존재)이 있다고 설한다.
이것은 일체의 것, 즉 불교에서 말하는 오온(五蘊) 모두에 미치며,
대상(對象:色)뿐만 아니라 주관(主觀)의 여러 작용에 대하여도 마찬가지라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