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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이완구 총리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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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야 댓글 2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5-04-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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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이완구 총리가 아니야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이 남긴 리스트가 대한민국 정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애초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있던 8명의 현직 실세 정치인 외에도 검찰은 얼마 전 성완종  회장의 로비장부 속에서 7~8명의 야당의원들을 추가로 찾아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성완종  회장의 다이어리에 등장하는 국회의원의 숫자만 무려 220명에 달한다는 사실이 새롭게 추가되었다이는  사건이 검찰의 수사에 따라서 여지껏 보지 못했던 불록버스터급 정치스캔들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다


그런데 성완종  회장의 자살과 그가 남긴 메모  육성파일에서 출발한  사건의 국면이 묘하게 흘러가고 있다애초 성완종  회장의 메모 속에는 김기춘(10 달러), 허태열(7), 유정복(3), 홍문종(2), 홍준표(1), 부산시장(2), 이완구이병기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후에 이름 미상의 부산시장은 서병수 시장으로 밝혀졌고돈의 액수가 적혀 있지 않았던 이완구 총리는 3000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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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에 핵폭풍을 몰고  '성완종 리스트' 등장하는 인물들은 성완종  회장이 건넨 불법정치자금의 성격으로 미루어 크게 둘로 나눌  있다

  허태열   비서실장홍문종 새누리당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전해진 자금은 모두 대선과 관계되어 있다

댓글목록

사무총장님의 댓글

사무총장 작성일

직원여러분.  고생많으시죠? 노조의 동력은 직원님들의 관심입니다.  없는시간 쪼개가면서 노동조합 홈페이지 방문하여주시고...당면4/25연금투쟁에도 참여해 주시고...안보이는 곳에서도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고...모두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워지는 날씨 건강 유념하시구... 안전운행하시구...즐건 마음으로 일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밀어내기식 기고는 사양합니다. 이곳은 우리직원들의 진솔한 삶의 야그들과 노조를 향한 질타와 가끔씩은 격려의글들도..더 많았으면 합니다.

나는 한겨레신문 주주이다. 당시 상황님의 댓글

나는 한겨레신문 주주이다. … 작성일

나는 한겨레신문 주주이다. 당시 상황으로 기존 신문은 사회목탁 기능이 약하여 새로운 신문의 발간을 기대할 때에 신문을 만들 국민주를 공모하여 20주를 가지는 주주가 되었다. 그 후 한겨레신문이 발행되었으나 신문의 방향이 내가 의도한 것이 아니고 또 이 지역의 한겨레신문 지국이 신문배달을 늦게 하고 가끔 빠지기도 하여 신문을 끊었다. 그 중 가장 큰 이유는 신문이 좌편향이라는 이유다.





오늘 아침 e메일을 보내려고 daum에 들어가니 모든 기사가 국가와 정부를 비방하고 비판하는 기사가 대부분이고 그 중 한겨레신문이 <김기춘 또 거짓말..독일 초청재단은 항공료 안 내줬다>라는 기사가 있었다. 김기춘 보다 빨갱이 짓을 하는 더 나쁜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놈들을 비판하지 않고 누가 봐도 애국자인 김기춘 실장을 잡아먹으려고 설치면 안 된다. 김 실장은 아들이 사경을 헤매는 처지에 있어 가정적으로 참 불행한 분이다. 이미 청와대를 떠났는데 아직 그분을 씹고 있는 것은 인간의 짓이 아니다.





까놓고 말하자. 가령 김 실장이 그 돈을 받았다고 해도 그 돈으로 가지고 혼자 술을 받아먹은 것도 아니고 계집질을 한 것도 아닌데 뭣이 그렇게 잘못되었다는 말인가? 한겨레의 짓이 참으로 잔인하기 짝이 없고, 오히려 대한민국 한겨레를 두겨레 세겨레로 분열시키는 짓을 하고 있다. 김 실장이 거짓말을 했다고 첬다 해도 한겨레신문 같은 못된 놈들이 싸움을 걸어오니까 일부는 숨겨야 국익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하는 것이다. 북한이 좋다고 지마음대로 북에 들어가서 김일성이를 껴안고 생지랄발광을 해도 한겨레신문이 한마디라도 비판했나? 여기 비하면 김기춘 실장이 얼마나 애국자냐? 그런데 무슨 의도로 김 실장을 파고드는가?





한겨레신문 측에 묻는다. 한겨레신문이 앞장서서 애국 우파인사들을 전멸시키면 자동으로 적화가 되는 데 혹시 한겨레신문 측은 그런 상황을 고대하는가? 기사 제목도 못되기 짝이 없다. 나이에 직위에 현재 가정의 어려움을 모두 알바 아니다 라는 식이다. <김기춘 또 거짓말....>이라는 기사였다. 대통령 일행이 외국에 갈 때 여비조로 돈을 좀 주면 어떠냐? 누가 달라고 했나? 이 문제를 독일 측에 질문을 하면 김기춘 실장을 수상한 눈초리로 바라볼 것이고, 대통령의 체면이 뭐가 되나? 한국은 국가 체면도 없는 형편없는 나라인가? 도대체 어느 놈이 어디 가서 물어보고 정보를 탐지했는지 모르겠으나 처벌받을 죄가 안 되나? 그게 귀신이나 간첩의 짓이지 정상적인 사람의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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