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670
  • 전체접속 : 10,061,308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MBC 기자의 횡표에 침묵해야 하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는 기자다 댓글 17건 조회 8,481회 작성일 15-02-11 16:42

본문

지난해 말부터 MBC 출입기자가 공보관이 술집에서 2차 접대를 핸 사실이 있는지 묻고 다녔다.
 
취재 형식을 빌어 계속해서 묻도 다니다 보니 그것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급기야는 mbc에서 카메라를 듣고 취재까지 해 갔다는 말이 돌고 있다.
 
이 문제는 첫째 그런 사실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다. 
둘째 그런사실이 없다면 정중히 사과를 해야하고, 사실이 있다면 보도를 해야할 것이다.
 
근데, 공보관이 그런 사실이 없다고, 취재만 하지말고 팩트가 있으면 보도해라고 했다는데도 말이없다.
 
이것은 명백한 취재를 가장한 협박이다. 이런 기자가 도 출입기자라는게 말이되나
 
공보관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결코 간단치가 않다.
도의 공식적인 언론 창구이기 때문에 이는 기관의 명예와 직결된다.
 
도가 이렇게 누더기가 되어 가는데도 언론의 푹거에 침묵해야 하나,
 
참으로 암울하나. 기자실에서 이런 파렴치한 기자를 감싸는 이유가 뭔가.
 
가재는 게편이란 말인가. 아님 자신들도 비슷해 그런 행실을 나무랄 수 없다는 것인가 물고 싶다
 
기자실은 저거 편이다고 감싸면 도청직원은 누가 감싸줘야 하나
 
노조여! 도청이 2차 접대 루머에 짓밟혀도 눈을 감고 귀를 막고 있어야 하나.
 
              

댓글목록

나는 공무원이다님의 댓글

나는 공무원이다 작성일

일부 시군처럼 도청 기자실 없애라. 뭔 땜시 버젓이 앉혀놓고 모시는데....

몬살것다.님의 댓글

몬살것다. 작성일

mbc땜에 몬살것다.
최근 도청 이슈사항에 대하여 악의적으로 보도한것 봐라.
강압적이다. 한쪽편만 들어가지고 해명하면 들을려고 하지않는다
이걸 언제까지 두고봐야하나
밝혀라. 그리고 만천하에 공개해라!!

사이비님의 댓글

사이비 작성일

문제는 그게 아니야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거고
브리핑 룸과 모 국장의 과거지사가  애매했던 거고....

m본부님의 댓글

m본부 작성일

M본부 뉴스보기가 조마 조마하다

오늘도 깨졌다.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런식으로 보도해뿌면 정말 일할 맛안난다.

뭘 잘못했길래 그리 까는 기사만 내는지 휴~

언론이 감정적으로 이런 보도를 해도 되는건가?

감정빼고 공정하게 하자 쫌스럽게 굴지말고

그럴꺼면 도청 출입하지 마라~

방빼님의 댓글

방빼 작성일

이럴땐 "방 빼" 가 정답입니다.

그런 님이 도청에 있을 이유가 있나요.

빨리 도청을 떠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 부서 직원들하고 나머지 기자님들은 무엇을 하시는지....

직원님의 댓글

직원 작성일

기자 관련 글과 댓글이 이상하게 냄새가 나네요.

이게 뭘까요?
공보**에서 작업하는 냄새가 솔솔~~~~~~~~

해도님의 댓글

해도 작성일

기자는 이권개입,
압력행사 등 등

해도 모든것이 용서된다.

꽁보님의 댓글

꽁보 작성일

꽁보관실아
작업질 엥간히 해라
그리 당당하다면
명예훼손으로 담당기자나 해당 방송사에 대해서 고소를 하던지 고발을 하던지 해라
눈에 빤히 보이는 술수 쓰지말고
정말 한번 붙어보까?
다 같이 함 죽어보까?

M님의 댓글

M 작성일

꽁보, Are you a notorious M reporter?

함뜨자님의 댓글

함뜨자 작성일

말마 하지말고

함뜨자 알마

좀만시키.

기자님의 댓글

기자 작성일

여기 기자 알바도 있나?

어이 꽁보야... 진짜 함 죽어볼래?

너거 2년 전인가 지금 지사 보선에 당선될 당시에 접대 받은 십 여명 누구인지 그거 부터

함 파헤쳐 기사 내면 기레기가 아니라 정말 참 언론인이라고 얘기 해주마.

그때 담당 공무원은 책임지고 나갔다는 거 알지? 너네들은 그 이후에도 갑질 계속

잘 해먹고 있잖아. 니도 기레기면 그때 접대 자리에 있었을 확률 99.9% 데....
도청 출입 기레기들이 십 여명이 넘나.... 함 세봐야 겠네..

어이없는게 그런데 끼지도 못했을 강창덕이도 언론인이랍시고 갑질할라 들고... 참

이름이 좋아서 기자지.... 너네들은 쓰레기다..... 티비조선 앵커가 모 기자보고 쓰레기라고 했다고 기사에 나던데.... 지도 남들 보기에 쓰레긴지는 알고 하는 얘기였을까.....

맞네님의 댓글

맞네 작성일

그러고 보니 그때 그 사건....

내부고발자가 지금 감사관하는 송 모씨였지? 그렇게 소문이 나서 한 바탕 난리난 기억이 나네.

그때 부패 소지가 있다면 홍사장은 자기 식구도 쳐 내버린다는 것을 다 알게 해줬었지.

그러고 보니 그때 당사자 기레기들은 다 울 사장한테 목줄이 잡혀 있겠네...ㅋㅋㅋ

M본부 기레기들은 그 사건에 관련이 없나보구나....

그나마님의 댓글

그나마 작성일

언론과의 전쟁에서 누가 살아남을 것인지...참궁금하네
지난번 도민일보는 백기를 들었고
엠비씨도 백기를 들지, 항복을 받아낼지
다 자승자박 아닌가.
왜 모든 언론에서 잘했다는 말만 듣고 싶은가.
정말 그렇게 잘했나?

기자란님의 댓글

기자란 작성일

* 프레스센터를 유료화 하고 별도 기자회견장을 만들어서 하면 어떤지..
  너무 언론에 벌벌 떨지 말자. 당당하게 하자

기레기레님의 댓글

기레기레 작성일

아니 땐 굴뚝?
이유 없는 무덤?
고마 조용히 해라, 다 안다 아이가!!

맞다님의 댓글의 댓글

맞다 작성일

공보관실은
당당하게 법적 대응 조치를 해라

동반추락님의 댓글

동반추락 작성일

참으소
그러다 진짜 진상이 드러나면 서로 힘들지 않겠소
이쯤해서 조용히 하는게 상책일 듯...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