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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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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문인 댓글 2건 조회 1,216회 작성일 15-04-0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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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너무 대학에만 얻매이는 교육이 되버렸습니다.
 
유럽처럼 직업 전문학교가 있어서 직업에 필요한 교육도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조업은 우리산업에서 뗄려야 뗄 수 없는 산업입니다. 독일이 유럽의 초 채권국인
 
된것도 바로 엄청 튼튼한 제조업이 있어서 가능한것입니다.
 
지금 기계공고, 전문대학 등은 그나마 제조업 등 이런분야에 취업은 잘됩니다
 
근데 대학의 인문학 등은 제조업에 그다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문학 전공은 자기나름대로 뭔가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제도가 해결해 주어야 한다는 타의적 맘가짐은 일찍이 버려야 하겠죠? 제조업의 초
 
강국 독일은 대학진학비율이 33%이며(나머지 유럽국가는 평균 18%임) 나머지는
 
일찍부터 전문 직업 교육기관에 진학하여 취업을 위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울나라는 대학진학율 80%를 넘는다고 하죠 그중 제조업에 별 도움이 안되는
 
인문학 진학자도 있겠죠? 취업이 안된다고 탓할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기업에서 뭘
 
원하는지를 빨리 파악하여 그기에 맞는 자기 스펙을 쌓아야 합다고 봅니다. 지금
 
기능공들 취업 잘 됩니다
 
서로 데려 가려고 하는 기업 많습니다. 이제 대학도 구조조정해서(그 기준을 취업
 
비율로 잡던지 아님 어떤 방안을 도출해 내던지 해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그 대신 직업전문학교를 많이 세워서 청년 실업을 해소해야죠? 실력도 안되면서 대
 
학 들어가서는 기름때 묻는 직업은 싫고... 앉아서 하는 직업 구하고 싶고 그런 직
 
업은 한정되어 있고 취업 안되고 취업안되면 국가 탓으로 돌리고... 그런 애들 일찍
 
이 이류 삼류 대학 들어갈 정도의 머리로 직업관련 학교를 갔다면 그나마 취업을
 
잘 할 수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제가 아는 잘나가는 의사의 아들은 경남남해대학 제과제빵학과에 보내서 빵공장에 취지 했다고 합니다.
 
자기 인생에 별 도움이 안되는 대학가서 남에게는 허울로 보일 것 같은것 빨리
 
때려 치우고 정말 실속있는 삶을 살아야 겠죠 이제 대학 안갔다는 주위의 허풍스런
 
시선을 우리 스스로가 깨우치고 니는 니대로 삶 난 나대로의 삶을 살아가면
 
그만이죠?  

댓글목록

국가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입시정책님의 댓글

국가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작성일

국가는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입시정책의 다양화와 함께 직업에 따른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책을 펼쳐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업에 대한 사회적 신분이나 소득의 불공정한 분배가 이루어지지 않기 위한 법제도를 정비하고 폭 넓은 복지혜택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야만 한다.

경남교육청은 왜 그럴까?님의 댓글

경남교육청은 왜 그럴까? 작성일

경남교육은 왜 그럴까?

1. 년말 통계(학생,교사,예산,시설,기자재 등)도 들쑥날쑥 허고
2. 예산 편성도 집행도 기준도 없고
3. 집행 잔액 처리도 들쑥날쑥 허고
4. 공교육 프로그램은 뭐가 기준인가
5. 매일매일 산수도 수학도 가르치는데
6. 학생수보다 종사원수(교사, 사무직, 관리직, 비정규직 등등)가 더 많은데
7. 그래도 무슨 학교종류(외고, 과고, 국제고, 체고, 예고, 마이스터, 자사고 등등)
  왜이리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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