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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들도 보는 이 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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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무가네 댓글 10건 조회 3,742회 작성일 24-10-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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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밥 안 챙겨줬다고 근평깐대요" 글을 읽고
내용적으로 fact일 경우 과장님이 잘못한 것은 맞습니다. 부드러운 말투로 그렇게 했다면 또한 반감을 사지 않았을터...
그런데 말입니다. 입만 열면 '동료', '동료' 운운하면서 실과에 책임자인 과장님들께 너무 막무가내로 이렇게 글을 쓴다면 이 글을 외부인들도 다 보는데 조직이 어떻게 흘러간다고 도민들이 보겠습니까. 자중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내얼굴에 침뱉기 아닐까요. 신규직원도 동료라 하면서 조직에 오랫동안 몸 담아왔던 과장님을 이렇게까지 공개적으로 까는 것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아니라고 봅니다.

댓글목록

고통님의 댓글

고통 작성일

여기와서 일해보세요 그런말이 나오나
상식선에서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전혀 평균적이지 않거든요.
고통을 모르면서 통상적인 개념으로 몰아부친다면 2차 가해입니다
도민들 눈 때문에 밥안챙겨줘서 근평을 손댄다고 갑질하는것을 참아야합니까
그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이곳이 도민들의 공간입니까

한심님의 댓글

한심 작성일

기가 찬다. 여기가 도민들 공간이냐? 저게 그냥 넘길 일이냐?

대나무숲님의 댓글의 댓글

대나무숲 작성일

맞아요!!!
여기가 유일한 우리 조합원들의 대나무숲인데
뭔 말도안되는 소리임?!
여기다 안쓰면 어디다 쓰냐고~

이런 얘기를 대놓고 내부고발이라도 해야하나??
병나기 전에 답답하고 억울한 사정 토로하라고 만들어놓은 "나도 한마디"임
제발 정신차리시길

푸하하하님의 댓글의 댓글

푸하하하 작성일

그니까요 ㅋㅋㅋㅋ 자중ㅋㅋㅋㅋㅋ 웃기넼ㅋㅋㅋㅋ

막무가네는누구?님의 댓글

막무가네는누구? 작성일

지켜보니까 오랫동안 댓글로도 자주 언급된 과 같은데...
직원들 우울증 걸리고 내부에서 곪아가는 거는 모르는척 상관없는 척하면서
외부에서 우리 조직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서만 걱정하시는건 아닌가요*^^*
'내얼굴에 침뱉기하는 비겁한' 동료를 비판하실거면
우리 멋진 '조직 구성원'께서 먼저 솔선수범 하셔서 fact에 대한 조치를 취하신다는 소문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에서는 모른다님의 댓글

안에서는 모른다 작성일

진짜 각오하고 오죽하면 쓰겠냐 싶던데..

한심하다님의 댓글

한심하다 작성일

따봉수 조작하지마라. 다 보고 있는데 그걸 그렇게 티나게 조작하냐

더 떠들어야님의 댓글

더 떠들어야 작성일

이제까지 떠들어도 안바뀌고 변화가 더딘 조직이다. 아직도 이런 얘기가 나온다는거부터 반성하자. 제발 쫌 바뀌자!

그리고, 일방적이고 권위적으로 직원들을 대하는 일부 부서장님! 당신들이 있는 부서는 당신들 왕국 아닙니다. 시대에 뒤떨어진 제왕적 행사머리 당장 고치세요.

뭐지님의 댓글

뭐지 작성일

상식이하... 아니 지하... 
저 밑바닥아니고 지구의 핵까지 떨어지는 인격을 가진
과장한테 안당해봐서 잘 모르는것 같은데

그럴만해서 올리지 않았을까요?

여기는 공무원노조원의 공간이고,
그 글이 사실이라면 부서장이 선을 이미 넘었다고 보여집니다

조작님의 댓글

조작 작성일

싫어요 조작 어뜨케좀 해주세요!
신뢰도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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