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드디어 나왔다.
전군 진격하라~!!!!!!!

무료봉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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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만 문제될까?

2회 추경안끝났는데 3회 추경한다고 속을 뒤집더니
이호조 차수 생성이 안되는것도 모르고 담당자가 일정을 짰다는게 진짜 .... 말이되는건지

자기들이 연휴전에 검토를 다해놔야 연휴내내 푸욱 쉴수 있으니까
부서 입력을 이틀만 하는걸로 줄여놓고 기한 절대 연장할 수 없다는 문구를 넣는건
진짜 너무 이기적인거 아님?

연휴 푹쉬고 와서 부서공개하고 의회 제출까지
며칠이나 시간이 되는지 아십니까?

그 사이에 주요사업별조서, 내부, 의회용 보조자료, 정책질의, 예결위 자료, 의회 예산안 분석을 위한 자료 등등
제출하고 작성해야할께 산더미인데
본인들 최종결재 받고 나서 '언제까지 주요사업별조서 내라' 통보하면 끝임
실제로 그 기간이 며칠이나 되는지 공개하세요!!!!!!!!

내가 살다살다 예산실에서 추석연휴 푹쉬기 위해
부서 요구입력할 시간도, 자료작성할 시간도 없게 일정짜는 꼴은 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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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영전을 위해선 우리가 희생해야지 뭐 쩔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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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웃긴건 그래놓고 실수로보냇다 ㅅㅂ 누굴 바보로아나 원래 그렇게 할려고햇다가 이호조 입력안되고 반발하는거보고
날짜 잘못보낸거래 그리 대단한 예산실이 그런실수도 하나?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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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 특 : 던지면 다 자판기처럼 나온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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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실에서 타부서에 전화할때 무슨 잡도리 하듯이 추궁하면서 갑질하듯이 그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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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래도 좀 나아진 거 아님? 영전하신 분들 계실 땐 더 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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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가

전에는 담당자한테 물으면 제대로 알려주기라도 했는데,
지금은 뭘 물어봐도 모르고 심지어 본인들이 보낸자료도 이해를 못해서 대답을 못하던데

말하는대로 척척 알아듣고 다 알려주고 해결해주는 똑똑한 싸가지
 vs
무슨말인지 못알아듣고 책임감 없이 모르쇠로 일관하는 착한 답답이

나는 전자가 훨씬 낫다 생각해
지금 우리는 모두 다 힘들어서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라 서로가 친절할 수가 없고,
친절하게 해도 상대가 그렇게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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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제들 기관장들 놀려고 서울, 제주도 쓰잘대기없는 출장을 많이가니 여비가 모자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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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제주도 출장(워크숍 등)만 안가도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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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과 임기제는 평균 월 40~50만원씩 여비를 작살내버리고 있습니다. 진짜 출장을 가는 건지도 몰겠습니다. 툭하면 출장을 가는데 성과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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