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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지 기고문 잘봤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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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기간행물 댓글 17건 조회 8,602회 작성일 16-07-2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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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 했네

댓글목록

퍼나름님의 댓글

퍼나름 작성일

[기고문-신동근]  “지사님, 좀 더 신중 하셨더라면...”


홍준표 지사의 쓰레기 발언 파장이 일파만파다. 야권에서는 18개 시군을 돌며 릴레이 단식까지 진행한다.
이때까지 도정이 결코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갈수록 극단으로 치닫는 지역 정치사정이 보기에도 위태롭고 답답하다.
노선이 다른 정치인이 의견 대립하는 것은 당연할 수 있다. 더 나은 발전을 위한 과정이라는 측면에서는 갈등도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의 이런 갈등이 과연 누구에게 도움 되는지를 생각해보고 싶다. 홍지사나 여의원을 옹호할 생각도 비판할 생각도 없다. 나는 단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공무원일 뿐이다.

 공무원은 도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게 목적이며 도리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치적 논쟁이 더러 업무와 연결될 경우 고민스러울 때가 있다. 특히, 단체장의 정치적 입장이 어려워지면 관련 업무 공무원은 긴장 아닌 긴장 상태가 된다. 정치적 중립자가 정치에 민감하게 될 수밖에 없다는 말이다.

 문제의 발단이 된 지사의 ‘쓰레기’ 운운 사태를 보며 무척이나 아쉽다. 도정의 수장으로서 지사가 좀 더 신중하게 대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 후폭풍으로 고소․고발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일들로 특별한 노동이 가중될까 걱정이다.

 소통이란 별 거 아니다. 발끈하며 싸우다가도 같이 마음을 열어놓고 이야기하다 보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그것은 결국 도민의 행복이란 소중한 결실로 돌아올 수 있다.

  정치인의 깊은 의중을 헤아릴 길 없는 도청 공무원의 한 사람이지만, 공무원의 묵묵한 업무 전념환경이 정착되어 도민을 위해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도정을 기대해 본다. 아울러 업무에 지친 도청 공무원의 근무여건 향상을 함께 희망한다.

신문사진님의 댓글의 댓글

신문사진 작성일

신문에 게재된 사진은 꼭 **당이 잘 한 것처럼 보이노??????

신중님의 댓글

신중 작성일

위원장님도 좀더 신중 했으면...,

뭔데님의 댓글의 댓글

뭔데 작성일

신위원장

중립의 느낌이 아닌 것 같은데요................

공평하게 해라님의 댓글

공평하게 해라 작성일

위원장이 자료를 배포 할 때는
결과가 어떻게 이용당할 지를 한번쯤은 생각 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야될 말이고, 맞는 말 일수도 있지만
모 언론처럼 여00 의원의 잘못은 하나도 언급하지 않고
도지사가 말한 것만 언급하는 것은 아주 잘못 되었다고 봅니다.

여00 의원은 모언론사 인터뷰  등에서

자기는 굉장히 정중하고 공손하게 도지사의 사퇴요구와 책임을 지라고 말했는데,
도지사가 마치 가만히 있는 자기를 쓰레기 취급했다고 주장합니다.

저는 여00의원이 고함을 지르는 것은 들었지만
굉장히 공손하게 말하였다고하니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여00의원은
-쓰레기만도 못한 도지사
-도지사는 쓰레기통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를 권유한다. 라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자기는 하면 되고, 남은 하면 안된다는 발상이지요.

혹시님의 댓글의 댓글

혹시 작성일

여의원의 발언을 정확하게 들으신거 같은데
그렇다면 지사님 의회 입장하실 때 바로 옆에 같이 계셨다는 말인거 같네요
혹시 글쓴이는 지사님 최측근????

민원님의 댓글의 댓글

민원 작성일

공무원이 민원인을 대할 때
민원인이 욕설을 한다고 해서 공무원이 똑같이 욕설을 할 경우
해당 공무원은 책임이 없을까요?
당연히 더 큰 비난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여의원이 저급한 이야기를 먼저 했다고 하더라도
지사님께서는 좀 더 큰 도량으로 대처하셨더라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이번 위원장 기고문의 핵심 포인트 인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가요?

공평한표님의 댓글

공평한표 작성일

공평하게... 님께서 주신 내용 정말 공감이 가네요

내부에서 잡음이 있다면 350만 도민들이 우리 공무원을 뭘로 생각하겠습니까

조직내부에 대해 불만이 있더러도 도민들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 갑시다

보는사람에 따라서는 정치성이 농후한 노림수가 있는 듯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모쪼록 직원들의 근무조건 향상과 관련된 사항에 치중하여 일할만 조직으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나갔으면 합니다.

왜시끄럽노님의 댓글

왜시끄럽노 작성일

개 눈에는 똥 밖에 안보이고,  양아치  눈에는 쓰레기 밖에 안보이는 이치.

 둘다 병원가든지,  삼청교육대 가든지  해야겠네요.

응원님의 댓글

응원 작성일

이럴때 위원장 도와주자 우리가 뽑았다 아이가?

도와주지는 못하면 가만히라도 있자 긁지마라 제발.

안해~~~~님의 댓글의 댓글

안해~~~~ 작성일

일안하고 하다가 이번에 함 한다고 한 것이.......이 정도네

부끄러운 수준님의 댓글의 댓글

부끄러운 수준 작성일

잘 하라고 뽑았징~~


잘 못해~~ 객관적으로 주관적으로 봐도


위원장 잘못 뽑았어 진짱~~

할말했다님의 댓글

할말했다 작성일

할 말했다고 본다.

앞으로는 반면교사로 삼아
도정을 개인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시키지 않을 사람을 선택해야 된다는 것과

도백이 정치에 바쁠때 그 밑 일부 수하들이
호가호위하고 행정을 쥐락펴락하는 현실도 개탄하고싶다고

함께 말하고 싶었겠지만 참았다고 본다.

미친놈들님의 댓글

미친놈들 작성일

보자보자 하니까 이새끼들 완전 개판이네.
위원장이 뉘집개가 말하면 한다고 지랄이고 안하면 꿀먹었다고 지랄이고 에레기 개새끼들아 니네들같으면 위원장 하겠나 새끼들아.
잘하면 칭찬해주고 못해도 격려좀 해줘라 새끼들아 도청이 이리 인정이 메말라가지고 뭘 하겠노. 
내가 가만보자보자 하니까 여기 알바단같은 새끼 한 둘이 들어와서 맨날 하는게 위원장 뒷담화나 까고 이새끼야 밥처묵고 할 일이그리없나.
위원장. 저새끼들 무시하고 니맘대로 해뿌라 확.

한심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 작성일

당신같은 사람이

위원장을 도와주는게 아니라

발목을 잡는 사람이란걸 알아야지.
 
위원장을 도와주려면

제대로 인성이나 갖추세요.

입이 걸레네요.  위원장 이런사람  들어내세요. 가까이 하지 말고.

어허참님의 댓글

어허참 작성일

말은 맞아도 욕은 자제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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