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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상사 전보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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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든직원 댓글 9건 조회 8,538회 작성일 18-07-2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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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다 힘들어!
갑질상사 안 보고 싶다. 옆에서 보는 것도 정말 힘들다.
서부청사에 근무하는 H계장의 이야기다.

이 계장은 요즘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로 갑질이 심하다.
국과장도 안 그러는데 직원을 개인적으로 너무 많이 부려먹고
지 기분 나쁘면 직원이 하는 인사나 전화도 안 받고, 하루종일 짜증내고....

이 계장의 출장 목적은 이런거 같다.
1. 출장비 받아 먹기
2. 개인적인 볼일 보기
3. 드물게 업무 적으로(시군에 가서는 8급도 할수있는 지적질...)

이 계장은 알콜 중독인거 같다. 맨날 공짜술 먹으려고 안달이다.
술 먹고 싶으면 자기돈으로 마음 맞는 사람끼리 먹으면 되지
맨날 공짜술 먹으려 한다.
1. 시군에 출장을 빙자해서 밥때 맞춰가서 술 먹는다.
2. 여의치 않으면 근무시간에 별로 친하지 않은 직원 상가에 간다.(계 직원은 운전)
3. 청내 술 마신 건수가 있는지 여기 저기 알아본다.
4. 직원들 시켜서 시군에 저녁 술자리 만들게 한다.

이 계장은 직원을 완전 개인적으로 부려먹는다.
물론 기름값이나 수고 했다는 말은 없다.
1. 전원생활을 하려고 시골에 들어갔으면 교통이 불편하니 차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뻑하면 직원들이 출퇴근 시켜줄것을 요구한다.
2. 본인 사적인 일보는데 직원을 운전시킨다. 물론 출장내고 가고 출장비도 받아간다.
3. 건설기술경력증명인가 하는데 건설과 상관없는 계 직원을 시켜서 했다. 그 직원은 며칠이나 창원을 왔다 갔다 하기도 했다. 물론 기름값 안준다.

그리고 주말에 시간외수당 받고 싶으면 본인 혼자 나와서 알아서 하면 될것을
혼자하기 모양빠지니 맨날 직원을 불러서 비상도 아닌데 비상근무한다.
그러고는 쓰잘데기 없이 국과장한테 보고한다.
다들 주말에 가족들과 보내야 하는데 ......

인사과에서는 이런 계장은 일단 창원 본청으로 전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창원가면 직원한테 출퇴근 시켜달란말은 안하겠지
그리고 눈도 많으니 사적인 일은 덜 보겠지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참다 참다 참기도 힘들지만
이 글의 주인공은 본인이 직원들한테 잘해 주는 걸로 착각하고 있다.
그래서 개선의 여지가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 전보조치 해 주세요.

댓글목록

이해함님의 댓글

이해함 작성일

사실이라면 너무늧었네요. 문제제기가.
도지사와 직접소통할수있는 찬넬도 있지않습니까?
여기올리는것이 얼마나효력이 있을지의문이네요.

^^;;님의 댓글의 댓글

^^;; 작성일

언젠가 부터 댓글들이 묘한건 뭐냐?
묘하게 돌아가네
직접소통.효력.의문~~~?
조합원?

도공수준님의 댓글

도공수준 작성일

참 큰일이다
아직도 이런 작자들이 공무원으로 있다니
홍반장 시절에 다 안조졌나
이런 작자는 당장 집으로 보내야 한다고 본다
공무원으로서 자질이 안되어 있다
감사관실에서는 속히 진상조사하여 도지사에게 보고하여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것 같다.
이런 작자를 뒤에서 봐주는 놈들은 없는지
무슨 줄 잡고 설치는 것은 아닌지
이런 작자를 조직에서 축출하는 장치가 없는지
자질과 능력이 떨어지는 놈들은 조직에서 퇴출시키는
제도를 마련하자

늦었긴님의 댓글

늦었긴 작성일

지금이라도 말해줘서 다행입니다. 진위여부 파악 후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에 상응하는 전보조치가 이뤄지길 희망합니다.

감사원님의 댓글

감사원 작성일

글 잘읽었습니다.

보리암님의 댓글

보리암 작성일

대충 이쯤 될 만한 공직자라면
대충 짐작이 가는데,
대충 봐서 오랜 습관으로
대충 그날 그날 땜방하는
대충 남들이 못하는 행동을
대충대충 그냥하는 친구라고
대충 판단됩니다.

공정공평님의 댓글

공정공평 작성일

사실이라면 이런 직원은 집에 보내야 한다.
요즘 감사관실이 바쁜가 봅니다.
감사관실 정보력이 대단한데 요즘은 많이 바쁜가 봅니다.
양심걸고 공정하게 감사결과 조치하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죄 없는 사람들 징계나 주었던 또는 과하게 징계 주었던
감사관실 직원 계장 감사관들 있다면
이번 인사에 반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럴리 없지만 죄없는 사람을  징계 주었던 또는 과하게 징계 주었던
담당자 계장 감사관 등이 있다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억울하게 징계 주는데 관련 된 감사관실 계장 했던 과장이 부단체 장 나가는
그런 일은 없겠지요.
만약 죄없는 사람에게 징게를 주는데 관여 되었다면
남을 아프게 했으면 반성을 해야지 부단체장 안되겟지요.
만약 부단체장 나가면 그가 계장할때 징계 받았다가 불문이나
법원에서 취소되었거나 감경이나 불문경고 된 사람들이 가만 있지 않을 거에요.
창원시에도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인사과에서는 잘 파악해서 도지사님께 말씀드려 인사에 반영하길 바랍니다.

예전부터그랬다님의 댓글

예전부터그랬다 작성일

이사람 예전부터 그랬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다. 진작 터져나와야 할 소리가 이제 나왔네. 이사람 이외 1명 더 있다고 한다. 서부청사에... 더 갑중의 갑, 갑질상사.
이제 이런 사람들은 정말 특단의 조치가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고 좋은게 좋은걸로 넘어가면 또 다른데 가서 그렇게 한다. 이런 사람들과 같이 도청에 근무한다는 것이 부끄럽다.

동의자님의 댓글의 댓글

동의자 작성일

맞습니다 서부청에는 창원본청과 달리 다소 묻혀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질하는 상사가 분명이 보인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 시점에 정말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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