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2,580
  • 전체접속 : 9,806,730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상황실근무자도 또한 엄마, 아빤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상황실 댓글 3건 조회 4,156회 작성일 20-03-31 17:32

본문

상황실에 근무한지도 한 달 넘었다

여기와서 휴가 낼 엄두도 못하는 직원들이 거의  대다수다
애들은 개학연기  한달만에  온라인 개학 한다는데

재택근무나 돌봄휴가  가서 밥도 챙겨주고 공부도 봐주고 온라인수업 어떻게 이루어 지는지 볼 수 있었으면 한다

특히, 자녀가  아직 어린  것 같은 직원 특히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밤샘 근무 계속하는 것 보니 사는게 뭔지 내 자신에게 묻는다

상황실 운영 장기화  대비 기존 담당부서 직원, 근무지 지정된 자  및 교육복귀된 장기교육생들에 대한 근무자 교체, 복지, 인센티브 등이 강구 되어야 한다

댓글목록

공직자님의 댓글

공직자 작성일

바쁠 때는 바쁘게
여유있을 때는 여유있게

공직생활 20년
그나마 자부심을 느끼는것은
일의 강도는 부서마다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이슈가 되는 일들에 어떻게든 도움이 되고 있다는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일은 곧 끝나게 된다.
바쁠때가 좋은거다.
요즘 승진이 빨라 업무 능력 떨어지는데
좋은 기회라고 여겼으면 좋겠다.
생각하기 나름 아닐련지.

상황실 외에도 코로나19로 힘든 부서  많다.
특히 경제국.
상황실 나만 힘들지않다.
나만 엄마 아빠 아니다.

우리는 공직자다.
모든 부서, 모든 공직자들 힘내서 화이팅하시길..
요즘 짜증지대로신분들 많은데
모두 힘드니 본인 감정은 본인들이 잘 극복하시길

익명의님의 댓글

익명의 작성일

지금 상황실만큼 널널한 곳이 어딨느냐

하루근무에 이틀휴식

나도갈련다

초기에 힘든 건 인정한다

하지만 지금은 널널한거 상황실 본인들이 가장 잘 알고있으련

익명의2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의2 작성일

니가 와서 일해봐라 일해보고 그런 소리 해라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