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자라와 솥두껑은 다릅니다. 닮지도 않았습니다. 비유를 할 때야 쓰지만, 현실에서는 분명히 구분해야 합니다. 지금 상황은 솥두껑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놀랄 일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옛날엔 만우절 아침, 친구들 놀리는 재미가 쏠쏠했는데...참 각박한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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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부식당 이용하자고 하는데,
 
외부식당에서 반찬 여럿이서 집어먹을 때 찜찜해요..ㅠ
사회적거리 두기 하라면서 외부식당 이용하라하고..ㅠ

어느 장단에 맟춰야 하는지.
이러다 확진되면 책임은 누가 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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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구내식당 가게 해주세요. 차라리 구내식당이 안심이 됩니다. 외부식당 가기 찜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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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키자고 규칙을 만드는겁니다. 사회적 거리두자고 누가 말씀하셨습니까? 간부공무원들 솔선수범합시다. 설령 복집 가자해도 안가셨어야죠. 수요일식당안하면 어쩔수없이 밖에서 하지만 나머지날은 지키셨어야죠~ 내로냠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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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니 뭐 이런 지키지도 못할 이상한걸 만들지를 말든가 아님 확실히 지키든가 뭐하자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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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제대로 하고있나
민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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