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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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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ㅊㅎㄱㄴㅇㄱ 댓글 7건 조회 8,658회 작성일 23-03-2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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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청사 2층로비에, 시도행정포털시스템 공지사항, 노동조합 대문에
자유로운 점심시간 관련 홍보를 하고 있어 너무 좋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국에서는 점심시간에 국장님 모시는 날이 작년에 없앴다는데, 과에는 아직도 순번대로 과장님을 모셔야 하는게 그대로 존치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  그럴듯한 홍보에 저같은 하위직은 넘 좋아라 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현실의 벽에 누가 해결 좀 해주세여 ㅠㅠㅠㅠㅠ
홍보 걸개만 게시하지말고 아직 과장님 모시는 날이 존치하는 과에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해줄 순 없나여

댓글목록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ㄱㅎㅂㅈㄱ도 하고 있어요

아직도님의 댓글

아직도 작성일

아직도 모시는 과가 어딘지 조사를 해봐야 될꺼 같습니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의견 달기도 두려운 마음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댓글 후 폭풍적으로 안티라고 반대하는게 눈에 선합니다.

하지만 조합원으로서 제 의견을 애기하고자 합니다.

과연 이 시기에 국과장 점심시간이 제일 큰 이슈인지 의문입니다.

물론 일부 간부 중 아직도 그릇된 인식이 있는 줄은 알지만...

시대가 바뀐만큼 간부들도 가급적 구내식당 내지 직원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하지만 국과장 당번제가 과연 나쁜 구태인지 한 번 되돌아 봅니다.

미즈 공무원이 식당 예약하고 차량 대기하고 이런게 매일 하는거 인냥 과포장되는 현실

과연 조합원(아니 전체 공무원) 전부의 생각인지 아님 젊은 미즈세대 공무원의 전적인 의견인지...

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꾸만 신구세대를 갈라치기하는 이런게 과연 우리 모두를 위해서 옳은 것인지...

물론 저도 당번제의 나쁜 병폐는 없애야에 한표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에겐 이것보다 더 중요하게 개선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바로 과도한 초과근무로 인한 삶의 질이 점점 나빠지는 현실의 개선입니다.

조사해보면 주 57시간을 초과하는 비율이 얼마나 많은지....

가정의 날(수, 금) 있으면 뭐 합니까?

살인적인 초과근무로 웨라벨을 잃어버린지 오래지 않을까요?

가정이 있고 건강이 있어야 직장생활도 충실하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몇 자 남겨봅니다.

한숨님의 댓글의 댓글

한숨 작성일

힘들어 죽겠습니다

도청 공무원 좋다 하더니 다 거짓말이었네요

아니오님의 댓글의 댓글

아니오 작성일

좋은점 1개 나쁜점 5개가 있다면 없애는게 맞다고 봅니다. 별거 아닌 작은거 하나도 제대로 개선되지 않으면 더 크고 중요한 문제는 더더욱 개선할 수 없습니다. 본인만 그문제가 안힘든건 아닌지 주위를 좀 더 둘러보세요

과원님의 댓글

과원 작성일

이런 시대적 분위기가 대세인데도 내가 과장인데 하면서 모른척 모셔 주기를 바라는 과장님...  나빠~~요!!!
이 글을 누가 게시 했을꺼라는 추측으로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는 과장님 의식이 바뀔까 의문이듭니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전체적인 문제로 인식하고 조직문화를 바로잡는게 아니고 마녀사냥식으로 특정과를 지칭해서 이런 글을 올리는건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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