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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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과에 물어보기는 그렇고 수시인사가 있었음 하는 바람에서 올렸습니다.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인데 도청 직원만 2천명입니다. 적어도 1년에 정기인사 2번, 수시인사 상하반기 1번씩 4번은 돌려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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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도 유지 등 그런 이유로 최대근무가능 기간이 2년인데 요즘은 3년이다 5년이다 말이많네요 수시인사는 포기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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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떨어집니다
잦은 인사이동 옳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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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공무원은 제너럴리스트! 다양한 부서경험을 하면서 관리자로 올라가야 넓은 시야를 가지죠 한 부서에만 오래 있으면 우물 안 개구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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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랑 똑같은 소리하네.. 그게 맞는말이라 생각하는가? 다른 공무원들이랑 공기업이 안그러는 이유는 뭐라 생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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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의 장단점이 있는거고 스페셜의 장단점이 있는거죠
시대가 지날수록 업무가 복잡하고 어려워지면서 스페셜의 장점이 커진게 맞지만
한 자리에 오래 있을수록 부정부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고요
대체로 지원부서의 경우 제너럴의 장점이 극대화되고
사업부서의 경우 스페셜의 장점이 극대화되는데
사업부서가 힘들기 때문에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거고
근평도 지원부서에서 높게 가져가니 불만이 나오는거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지원부서도 지원부서대로 안보이는 곳에서 고생이 많은것도 사실인데 자리는 한정되어 있고 어려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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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근평 잘 받는 부서에서는 승진할때 까지 거기 독점해서 근무 하실겁니까? 2년내에는 무조건 돌려서 공평한 기회를 주셔야지요. 그래야 공평하고 불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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