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가 이제뭐 좀 하는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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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변화. 댓글 4건 조회 2,851회 작성일 15-03-06 20:1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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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님의 댓글
관심 작성일나도관심님의 댓글
나도관심 작성일똥폼님의 댓글
똥폼 작성일이게멍미님의 댓글
이게멍미 작성일
김관용 지사는 ‘잘한다’는 긍정평가 70.8%로 지난 11월에 이어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고, 안희정 지사는 66.6%의 긍정평가로 3개월 연속 2위를 지켰다. 이낙연 지사는 60.3%의 긍정평가로 4계단 오른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잘못한다’는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시도지사 3인은 홍준표 경남지사(48.0%), 박원순 서울시장(42.2%), 윤장현 광주시장(39.3%)로 조사됐고, 전체 시도지사 가운데 홍준표 경남지사가 유일하게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지사 중 차기 대선주자를 살펴보면, 전체 2위에 오른 안희정 충남지사(66.6%)가 대선주자 시도지사 중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55.0%의 긍정평가로 전체 8위에 오른 원희룡 제주지사, 전체 9위에 오른 남경필 경기지사(50.5%)가 3위, 전체 10위 박원순 서울시장(48.7%)이 4위, 전체 16위 홍준표 경남지사(40.3%)는 마지막 5위로 조사됐다.
이번 2월 조사에서 전국 시도지사 평균 직무수행 지지도는 52.1%를 기록해 1월(51.2%) 대비 0.9%p 높았고, 부정평가 또한 2월 29.5%로 1월(28.0%) 대비 1.5%p 상승했다.
시도 교육감 지지도 톱3, 전북 김승환, 전남 장만채, 광주 장휘국
전국 시도 교육감 직무수행 지지도 부문에서는 전북 김승환 교육감, 전남 장만채 교육감, 광주 장휘국 교육감 교육감이 톱3에 올랐다. 김승환 교육감은 58.8%의 ‘잘한다’는 긍정평가로 11월에 이어 4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53.8%의 긍정평가로 1월 4위에서 2계단 오른 2위를 기록했고, 장휘국 교육감은 52.6%의 긍정평가로, 1월 2위에서 한 계단 내린 3위를 기록했다.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울산 김복만 교육감이 54.2%로 가장 높았고, 47.4%의 서울 조희연 교육감, 41.0%의 경기 이재정 교육감이 뒤를 이었다. 시도 교육감을 정책지향성 별로 비교하면, 진보 교육감의 평균 직무수행 지지도는 44.9%, 보수 교육감은 39.0%로 진보 교육감이 5.9%p 더 높았고, 진보 교육감의 평균 지지도는 1월 대비 2.2%p 상승한 반면, 보수 교육감은 0.2%p 하락했다.
다음으로 수도권 교육감을 보면, 서울 조희연 교육감이 37.1%의 긍정평가로 1월 13위에서 변동없이 중위권에 그쳤고, 경기 이재정 교육감(36.5%)과 인천 이청연 교육감(34.7%)은 각각 14위, 16위로 이재정 교육감은 1월 15위에서 한 계단 올랐고, 인천 이청연 교육감은 8월 첫 조사부터 7개월 연속 최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2월 전국 시도 교육감의 평균 직무수행 지지도는 1월 대비 1.8%p 오른 43.6%, 부정평가는 0.4%p 내린 32.3%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