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지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그래 댓글 3건 조회 2,226회 작성일 15-02-24 08:54본문
댓글목록
특감님의 댓글
특감 작성일탁틴세상님의 댓글
탁틴세상 작성일
참 어이가 없다.
시작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척 하더니,
마무리는 창원시에 회초리를 들어야 하는 것으로 매듭을 지었다.
<그래 특감가자.. 요즘 도에서 제일 잘하는 행정이 특감 아닌가?
다른 것은 무엇을 잘하는지 알려진바 없다, 애들 급식 안하는 것은 알려졌지>
도백이 이런 인식을 같고 행정을 하는게 안타깝다.
왜 창원시에서 문제를 제기하는지, 도백이면 당연히 귀기울여야 하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을 하려는 자세를 갖는 것이 마땅하다.
상급기관으서 군림해야 된다는 인식을 같고 있으니 대든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닐까?
교육, 환경, 교통문제는 주거정책에 가장 근본이 거늘,
어찌 껍데기(평형의 변경)의 총량만 가지고 문제가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주거정책은 인구가 증가하는 것에 비례하여 주위 환경을 고려하여 결정해야 한다.
이번에 조건부 변경승인한 안에는 무려 1,270세대가 증가한다.
가구당 3인가족으로 가정하여도 3,810명의 인구가 증가하고, 소형아파트로 변경했으니 저소득층 또는 젊은세대가 많아 당연히 초중고등학생이 증가하지 않을까?
그러면 주위의 교통, 학생수용인원 등 제반여건도 같이 고려하여 결정해야 '사람사는 세상'이 조성되지 않을까?
다행히 도에서는 조건부 승인한 12개 항목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관리한다니 지켜 볼일이다. 문제는 경남도민일보에서도 지적했듯이 조건부승인한 항목이 강제이행 의무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만, 잘난(척하는) 그들을 믿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