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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서 올린 니도 곧 늙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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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또한지나가리라 댓글 18건 조회 7,251회 작성일 14-11-27 13:14

본문

 
 

본인입장에 대해 백퍼 기술하는 능력이 탁월한 것 같네.

 

헌데 읽는 내내 일방적인 니 입장만 늘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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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혼자 성인군자인 듯 입바른 소리하면서 니 혼자 잘난 것 처럼 오바하는기 불편

 

하다.

 

그래서 그냥 눈팅만 할라다가 한 소리 하고 싶어지네...

 

 

 

육아에지치고 일에 지치고 직장생활하기 힘든 것 다 안다.

 

나도 해봤고 너그 윗분들도 그런 세월 다 지나오셨을거다.

 

알면서도 묵묵하게 가는기 조직이고 그게 동료애라는 거 아니겠나...

 

너무 그카지 마라..인간미 없다....

 

 

 

니도 얼마나 힘들면 이런 글 썼겠노 싶지만...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서로 이해하고 보듬는 그런 문화가 그리워질라칸다...

 

 

 

밑이 니가 쓴 글은...니 일기장에나 쓰면 안되겠나..

 

인간미 없는 직장...니 땜시 너 인간미 없어진다...쳇!!!

댓글목록

한통속님의 댓글

한통속 작성일

옳은 소리 했더만,,, 와카노, 답습할 때 다가왔나,  그라먼 안되는 기라,, 정신챙겨라,

단순한기싫다님의 댓글의 댓글

단순한기싫다 작성일

니는 모 아니면 또가?
답습 VS 비답습 차원이 아니고
말을 해야 할 때는 해도.... 과할때는 조심시켜야지.....니 하는 말 다 옳다 하는기 그기 한통속이거덩~~
니 그 편협한 이분법적인 사고에서 길 잃고 헤매지말그라이~~
니나 잘 수습해라... 니 정신줄..

참여자님의 댓글

참여자 작성일

1차 간부좋아하는 밥먹고 2차 간부좋아하는 노래방가고 3차 간부좋아하는 호프집 가는 것이 조직이 문화인가? 그것 누가 정했는데? 인간미 없어진다고? 난 너땜시 성질버리 나빠 지겠다 넌 그걸 인간미라고 표현하는가 보지? 그래 니 말대로 보듬어 주는 문화? 그럼 넌 아래 사람의 고통을 보듬어 준다면 너 따위의 이런글 안쓰지 내가 쓴다면 "그래 많이 힘들지 담에는 회식도 줄이고 되도록 1차만 가도록 할께 네 맘 쉽분이해한다" 이런식의 글이 맞지 않니? 닌 인간미가 있는 사람이고 회식을 가기 싫어하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니? 니 중심에서 말하지 말라 이제 놀이문화 밥먹는 문화도 바뀌어 가야지 언제까지 밥 먹고 노래방가고 호프집가고 할래 국민세금을 그런식으로 낭비할래 제발 정신 차려라 그러니 국민들이 연금을 개혁하라고 난리지

변합시다님의 댓글

변합시다 작성일

전상서 올리신분 틀린말 하나도 없구만요

제발 이제 변합시다

우습다님의 댓글

우습다 작성일

이게 우리 자화상이다.

정말 싫다.

이 지긋지긋한 곳을 매일 와야 되다니...

변해야된다님의 댓글

변해야된다 작성일

변해야 나라가 살고, 공직이 산다

30~40대 동료여러분은 그라지 맙시다...

맞다 맞다님의 댓글

맞다 맞다 작성일

그렇게 하고 싶으면 1차만 하자

2차는 정말 가고 싶은 사람만

3차는 폐악이니 하지말자 다음날 후회한다.

전상서올린사람님의 댓글

전상서올린사람 작성일

전상서 올린사람입니다.
제 의견에 반대하시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대물림식으로 서로에게 부담을 주면서 살아야합니까.
술집에 가니 좋은 글이 있더군요.
君子 和而不同 ( 군자 화이부동 ) 하고 小人 同而不和 ( 소인 동이불화 )
군자는 조화(화합)을 추구하나 완전히 같아기지를 바라지 않고
소인은 완전히 같아지지를 바라나 조화롭지 못하다는 말인데요.
조직의 화합을 위한 자리라면 조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인의 16%정도가 알콜분해효소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술을 강권하는 것은 빨리 죽어라는 이야깁니다.
나는 예전에 간부가 주는 술은 목에 올라와도 마셨다. 그러니 너도 마셔라.
나도 한잔 먹었으니 너도 마셔라. 안마시면 조직과 상관에 대한 배신이다.
니 몸만 생각하나, 난 어제도 그제도 마셨고 지난주 내내 마셨다. 그러니 너도 마셔라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이 따위가 믄 회식이며 믄 조직의 화합이 있겠습니까.
연말연시라 다들 바쁘게 지쳐갑니다.
우리모두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힘이되는 직장을 만들어가면 좋겠습니다.
문득 이성복 시인의 '그날' 마지막 소절이 생각납니다.
"모두 병들었는데 아무도 아프지 않았다."
어쩌면 우리 공무원들을 두고 하는 이야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고하십시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전상서 올린 분 공감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또 배려해주고 그러는 게 우리 함께 가는게 아닐까요. 조직생활에서 서로 조금 잘하고 못하고보다 안아주는 문화가 필요합니다.
어쩌면 우리 모두는 다 아픈사람들 아닐까요.
안아주면 또 조금씩 나아지고 그러다보면 모두 건강해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일상생활 그냥 넘어갈수 있지만 이렇게 고민의 글을 올려주는 당신 멋집니다. 함 만나요~^^

늙어도님의 댓글

늙어도 작성일

늙어도 곱게 늙어갑시다.

욕나올라 하는데 참기 힙듭니다.

타시도 비교하면

경남도 간부들이 유독심함.

헛소리님의 댓글

헛소리 작성일

인간미?

  인간미가 어떤 것인지 제대로 모르면서 단어 남용하지 말거라.

  부하직원 붙잡아 두고 술 처 먹고 가우 잡는게 그게 인간미?

  웃기는 개소리 아닌가?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인간미라는 것은 인간스러움이 느껴질 때 쓰이는 단어란다.

  함부로 남용하지 마라!

야야야님의 댓글의 댓글

야야야 작성일

인간스러움이 대체 뭐고? 니가 아는 한도 내에서 함 읊어봐라..

니가 뱉는 말 또한 지대로 사용한 건지 검증해볼란다..

개소리는 또 뭐냐...용어사용 하는 니 꼬라지가 참 웃긴다 ㅋ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세대가 지나갈수록 회식문화 또한 변화겠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듯

고마님의 댓글

고마 작성일

5급 이상은 초과근무수당 없애삐라

그라모 반은 저녁에 안 남을끼다.

멋진상사님의 댓글

멋진상사 작성일

우리 상사님은 직원들 힘든일 있으면 같이 저녁이나 하자하고
같이 가고 싶은 사람만 가서 두런두런 예기 나누다가
1차 끝나면 잽싸게 부하직원들이 택시비 대신낼까봐
인사도 끝나기 전에 택시타고 들어가신다
2차는 1년에 한번정도 그것도 꼭 같이 갈사람만 가신다.
정말 멋진 상사이고 존경한다
나도 나중에 그런 상사가 되어야 겠다

멋진상사님의 댓글의 댓글

멋진상사 작성일

빠진게 있네
술먹을때는 절대 강제로 안권하고
꼭 잔이 비엇을때만 따라주신다
그리고 마칠때는 꼭 대리운전하라고 하고
지갑에서 대리비까지 주신다.
이만하면 멋진상사 아닌가요

정말님의 댓글의 댓글

정말 작성일

부럽습니다.

강산에님의 댓글

강산에 작성일

고만합시다
 술먹기 좋아하는 사람은
 안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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