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징계위원들은 멍청한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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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 징계위원 댓글 8건 조회 5,119회 작성일 15-02-04 12:44본문
공금 횡령은 당연 파면 감이다
근데 횡령을 한 직원을 관리감독 못한 것이 과연 강등감인지 묻고 싶다
공무원에게는 법과 규정을 따라야 한다 우리나라 공무원 징계관련 규정(뭔지는 몰라도)과 경상남도에 공무원 징계관련 규정에 부하직원 횡령하는 관리감독을 잘 못했다는 사유로 강등의 규정이 있는지 함 묻고 싶다
현 징계위원들! 당신들에게 규정도 없고 법도 없습니까?
오로지 홍준표 대 도지사님의 의중이니까 알아서 기는 것입니까?
이래가지고 어디 겁나서 공돌이 하겠습니까?
물론 공금 횡령 나쁜니다. 글치만 감독 소홀이라고 강등이라
어디에 그런 근거나 규정이 있나요?
그런 징계위원이라면 그만 두세요 쪽 팔립니다. 개좃도 모르면서 면장하는 꼬라지 아닌가요?
댓글목록
감독자님의 댓글
감독자 작성일개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개소리 작성일참님의 댓글
참 작성일7번방의 선물님의 댓글
7번방의 선물 작성일괘심죄님의 댓글
괘심죄 작성일장그래님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저는 감사관실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징계위원들도 할 말이 없겠지요.
이런 이야기가 있지요.
머슴이 머슴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을 친다는 말....
옛날이 부리던 종이 주인 밥상을 엎는 어마무시한 일을 저질렀다죠.
엄청 화가난 주인은 몽둥이로 하인을 개패듯이 팼다는데
종놈을 패다보니 팔은 아프고, 화는 안풀리고
그래서 다른 종놈을 불러서 문초를 하라고 지시하니.
그 종놈은 부엌으로 뛰어들어가 식칼을 들고 나왔다네요.
엄히 문초하라는 말에 자기한테 불똥이 떨어질까 겁이나서
한솥밥을 먹는 머슴에게 주인보다 더 가혹한 짓을 하는겁니다.
대충 분위기만 짐작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