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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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철도원 댓글 2건 조회 1,330회 작성일 15-01-28 08:59본문
남부내륙철도 노선 어디로 가는것이 적절한가요?
경남도 관계자는 “현재 기재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남부내륙철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며 “지난해 8월 예타 1차 중간점검 결과에 대해 경남도가 제기한 오류·누락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국회의원이 다른 노선을 주장하고 있어 예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유인물을 통해 ‘△빠른 길을 두고 둘러 가시겠습니까? △직선노선(진주~대전)은 진주를 남부권 중심도시로 이끌 견인차 △직선노선 주장은 뒤늦은 정책 발목잡기?’라는 항목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그는 남부내륙철도가 대전까지 직선으로 개통되면 진주~서울(383.5㎞)이 1시간대로 줄어들면서 반나절 생활권이 가시화된다며 진주~대전 간 노선의 효율성을 다시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회노선(진주~김천)은 독자적인 물류 거점을 확보하지 못해 김천에 종속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한편 경부선 지선으로 전락하면서 열차증편과 배차에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주장, 우회노선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우회노선 조기착공 지연은 국토부와 우회노선 지지자 측에서 지속적으로 이견을 제시하고 추가 조사를 요구한데서 기인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부내륙철도가 대전까지 직선으로 개통되면 진주~서울(383.5㎞)이 1시간대로 줄어들면서 반나절 생활권이 가시화된다며 진주~대전 간 노선의 효율성을 다시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회노선(진주~김천)은 독자적인 물류 거점을 확보하지 못해 김천에 종속되는 문제가 발생하는 한편 경부선 지선으로 전락하면서 열차증편과 배차에 어려움이 발생한다”고 주장, 우회노선에 대해서는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그는 “우회노선 조기착공 지연은 국토부와 우회노선 지지자 측에서 지속적으로 이견을 제시하고 추가 조사를 요구한데서 기인했다”고 주장했다.
신문에 난 내용인데
도대체 누구 이야기가 맞는 말인지 헷갈립니다.
남부내륙철도가 분명 경남도 발전에 중요포인트가 될 것은 분명한데
50년, 100년을 내다본다면 과연 어느 노선으로 하는 것이 적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