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어린이집 내부시설 조정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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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부모 댓글 29건 조회 25,913회 작성일 15-01-29 11:04본문
기존에 없었던 원장실이 생기더라구요.
"교사와의 면담, 학부모와의 면담, 그리고 원활한 원장업무를 위해 원장실 공간 확보가 필요함. 그를 위해서는 책상이나 탁자 등 자산취득비로 예산을 편성함."- 회의록 발췌
면담등이 필요하다면 회의실을 이용하믄 될거 같은데 기존 원장님들은 없던 원장실을
새로 만든다는 논리가 약한거 같습니다.
요즘엔 권위주의 타파로 시장 군수도 집무실 공간을 줄이고 하는 시대 흐름에도 맞지
않는거 같구요. 재 검토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댓글목록
소통님의 댓글
소통 작성일
현재 어린이집 원장은 일반 교사와 함께 근무하고 있어
교사와의 면담, 학부모와의 면담 등 시 속을 털어놓고 함께 고민을 잘할 수 없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와의 소통, 교사와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야
아이들에게 좋은 보육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물론 권위주의로의 회귀로 보여질 수도 있는 사안입니다만
학부모 대표, 교사 대표, 기관측(노조 포함) 대표, 민간단체 관계자 등으로 이루어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된 사안인 만큼
먼저 시행해보고 우려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현저히 예상될 경우
그때 다시 논의하는 것이 더 타당한 것이 아닐런지요
우리는님의 댓글의 댓글
우리는 작성일실정님의 댓글의 댓글
실정 작성일맞아요님의 댓글
맞아요 작성일어린이님의 댓글
어린이 작성일육이오때가님의 댓글의 댓글
육이오때가 작성일^^님의 댓글
^^ 작성일이런님의 댓글
이런 작성일누가 답변하노님의 댓글
누가 답변하노 작성일의무실이 어디요?님의 댓글
의무실이 어디요? 작성일원무실님의 댓글의 댓글
원무실 작성일원복도 문제님의 댓글
원복도 문제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
얼마전부터 사무실에 침대가 있고 간호 선생님이 거기에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의무실이 12월에 갑자기 사무실로 바뀐이유가 뭔가요??
의무실 햇빛잘드는 1층에 있다구요???? 네 거기가 기존 사무실이지요. 햇빛 잘들더군요
기존 의무실 현재 무슨용도로 사용하는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리고
새로 원장님께서 오시자 마자 벌어지는 일들이 무척이나 불안하네요.
주위 엄마들이 사립어린이집에 보내는거 같은 느낌이 든다네요. 기존보다 앞으로 돈을
더 내라고 설명하시더군요. 원복, 특별활동비, 케익도 사서 보내라드는 둥
철저하게 감시해야겠습니다. 당장 기존 의무실이 무슨 용도로 사용하는지 확인해야겠어요
답변 바래요님의 댓글의 댓글
답변 바래요 작성일확인 바래요님의 댓글
확인 바래요 작성일시국님의 댓글
시국 작성일나도 학부모님의 댓글
나도 학부모 작성일에효님의 댓글의 댓글
에효 작성일원장님!님의 댓글
원장님! 작성일갑질은 무슨님의 댓글
갑질은 무슨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집에서님의 댓글
집에서 작성일학부모님의 댓글
학부모 작성일나도 학부모님의 댓글의 댓글
나도 학부모 작성일도청 어린이집 학부님의 댓글의 댓글
도청 어린이집 학부 작성일불안합니다 정말님의 댓글
불안합니다 정말 작성일
새로 오신 원장님 열심히 하려는 의지는 좋게 생각하지만
갈수록 태산인건 맞는거 같아요~
오시자마자 원장실부터 챙기는건 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애들 등하원시킬때마다 사무실에 떡하니 놓여있는 침대나 거기에 누워있는 아이들을
볼때면 정말 마음이 안좋습니다.
3세반 교실쪽에 새로 양호실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그럼 2월말에 교실정비 할때 옮겼어도 되잖아요
원장실이 뭐가 그렇게 급하다고 아픈 애들을 경직된 원 사무실에 있어야 하나요?
아이중심 아이를 위한 어린이집이 되어주세요~
그리고 제발 뭐 그렇게 유난스럽게구니 라는 시선으로 보실수도 있겠지만
애들 키우는 엄마 아빠들은 어쩔수가 없어요
사실 원에 보내는 우리들은 대놓고 선생님이나 원장님께 말할수가 없어요
애들이 혹시 상처받을까봐
도청어린이집이다보니 여기다가 사정을 얘기할 수 밖에 없는점 이해해주세요~
반신반의님의 댓글
반신반의 작성일
어떻게 생각하면 아픈아이를 만에하나 사무실일보신다고 잠시 혼자워야할때도 있을건데
사무실에 침대가있으면 여러 선생님들이 두루 봐주실수 있으니 더 나은점이있을거 같고,
또 다른관점에서 보면 아픈데 프린트소리, 전화소리, 등등의 아이가 편히 쉴수없는 공간이 되어버릴수가 있겠네요
의무실이라하면 청결하고 소독등.. 수시로 출입을 함부로 하면 안되는
특히 아이들이 아직 너무어리고 면역이 약한점을 고려하여 더 별방이 필요할거 같기도 합니다만 부모와의 소통과 교사들과의 소통을 위하여 원장실의 별방화 함은 더 새로온 원장의 열성적인 면으로 볼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아이를 보내는 부모의 마음으로 너무 말도 많고 탈도많은 어린이집문제가
이렇게 어린이집 홈페이지가아닌 공공연히 누구나 들여다볼수있는곳에 제기가 되는점이
안타깝습니다.
3자의 입장에서는 우리도 신뢰하지못하고 보내는 기관의 어린이집을
어떻게 볼것인가도 조금 염두에 두고 글을올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건의사항은 후생계나 어린이집운영기관인 창원대 보육센터측에 더 적극적으로
반영해달라고 이야기함이 옳을거 같으네요
케이크님의 댓글
케이크 작성일
일년에한번 생일파티에 케이크하나 사서보내면어떻습니까
작년에 그렇게 어린이집이 어수선할때도 참 잠잠하던 노조홈페이지가
원장실하나에 너무 시끄러워지는걸 보니
어느게 진짜 더 큰 사안인지 다들..
생각도 마음도 다른거 같습니다.
전년도에 어린이집이 얼마나 혼란스러웠습니까?
그때 매달 활동을 나가는지.. 임시원장이 한달에 몇시간씩 자리를 비우는지
운영에 관해 얼마나 안일하게 생각하고있는지 등등..
원복도 선택하라했으니 선택안하면 그만이고
의무실도 곧만든다는데 3월에 의무실이 생기지않으면 바로 가서 따지면되는문제인데
갑자기 이렇게들 나서시는게 너무 이해가안되네요..
맞벌이님의 댓글
맞벌이 작성일
도청어린이집은 직장보육시설 아닌가요?
대부분이 맞벌이입니다.
맞벌이 환경에 맞춰서 운영되어야 할 도청어린이집이 엄마, 아빠의 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방향으로 바뀌니 엄마들 불만이 많아진 것이죠.
1년에 한번 챙기는 케익이라해도 아침일찍 퇴근해서 저녁늦게 퇴근하는 부모들에게 쉬운 일일까요?
도청어린이집의 방향은 아이들이 우수한 교육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장다니는 부모들이 신경안쓰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노조위원장이 어린이집 운영위원이 되어있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노조 홈페이지에 글 올린다고 비난 받을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