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님 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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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 댓글 15건 조회 9,251회 작성일 15-01-31 17:3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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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행동님의 댓글
집단행동 작성일장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접근방식이 틀렸다는거지
우째 그런 아메바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사는지?
밥먹는 것은 즉 급식은 교육의 중요한 부분이야.
즉 무상교육에 포함되는거라고...
그리고
생각해바.
애들 밥은 어쨌거나 먹어야 하자나
점심 안먹고 공부할 수 없자나
그렇다면, 그 재원을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부자들이 세금을 더 내야지.
부자들이 1%만 세금을 더내면 깨끗하게 해결되자나
그런데 그런말은 못해...왜??
이 나라는 부자들의 나라니깐. 그들이 이 나라를 다 쥐고 있으니깐.
이 사람아... 생각좀 하고 살아
무상급식 폐지하면 부자들이 돈내고 먹으니
돈 안내고 먹는 애들은 피해가 없다고 생각하겠지
아이고 이런 얼뜨기야.
생각좀해바
요즘 초딩 한반에 25명 남짓이야
그중에 10명은 무상급식을 받고 나머지 15명은 급식비를 내고
먹는다고 생각해바
돈 안내는 10명은 거지라고 생각해.
요즘 애들 그런거 다 알아.
15명은 지들 아빠가 낸 세금으로 10명이 공짜로 밥 먹는다고 생각한다고.
그럼 그 10명은 뭐야.
아빠, 엄마가 가난하니 학교에서도 거지취급 받아야하는거야?
그게 교육이야?
그게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냐고??
시스템을 바꾸자는 말은 입도 안열자나.
왜....표 떨이지니깐. 부자들이 반대하니깐.
부자 증세는 남의 나라 이야기지
세상을 흑과 백으로 나누어서 이슈화 시킨후 서로 싸우게 만들지
그 싸움에는 100% 이길 필요가 없으니깐.
왜??
민주주의는 51%면 승리하니
굳이 49%를 데리고 가느니 51%에게만 만족을 주면 되는거야
이렇게 사는게 행복한 경남이니???
아주 어릴적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지
"거지는 삼성그룹 이병철을 질투하지 않는다.
그냥 부러워 할 뿐이다.
거지는 거지를 질투한다.
구걸할 수 있는 자리를 두고 피터지게 싸우고
좋은 거적대기를 차지하려고 목숨을 건다"
충성도 좋지만, 아닌것은 아닌거라고 적어도 마음속으로 품고 삽시다.
우리가 밖으로 나니면서 욕을 못할 입장이지만
제대로 생각하고 삽시다.
그래 맞네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 맞네 작성일장그래님의 댓글의 댓글
장그래 작성일
급식비 정도는 낼수 있는 사람은 내라.
나도 너도 그 정도는 낼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런 말이 나오겠지
그런데 말이야.
그 정도 돈을 내기 힘든 사람도 많아
꼭 교육에서 까지 그렇게 차별을 해야겠니
왜 너거 집은 상류층이라 세금 내는게 무섭나?
낼 세금이 엄청나게 많나?(그렇게 부자로 안보이는데)
내말은 급식비라는 이름으로 돈을 내고 먹으나
세금으로 급식을 시키나 같다는 말이야.
어쨌거나 애들에게 밥을 먹을 것 아니냐고
그럴거면 밥는 것 까지 차별하지 말라는 말이야.
니네 집은 잘 살아서 그 까짓 밥값쯤하는지 모르지만,
난 초등중딩 때 세끼 밥먹기 어려운 집에 살아서 그걸 안다.
이런나라님의 댓글의 댓글
이런나라 작성일
지난해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복지 예산의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 대상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이 1년간 낸 세금에 국민연금·건강보험 등 사회보험료를 더한 총액이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국민부담률)은 2013년에 30개국중 28위를 차지했다.
이는 우리나라의 복지 수준이 낮지만, 국민의 세금 부담 역시 적다는 뜻이다.
이런 나라인데 애들 밥값도 세금으로 안하겠다는 이유가 뭘까.
부자들, 일제시대부터 이 나라 땅과 자본을 독식하고 자손대대로
잘 먹고 잘 살고 있는 부유층들이 세금 내는 것을 싫어하지 때문이지.
촌뜨기님의 댓글
촌뜨기 작성일
홍준표 도지사, 김해 교육장에게 "건방지다"
2015년 01월 29일 (목) 10:26:32 호수:0호 김예린 기자 beaurin@gimhaenews.co.kr
28일 김해시장실서 기관장 환담 도중 막말
"불용예산" 말에 반발하자 부하 취급 고함
"비음산터널 공사는 당분간 힘들다" 시인
박 대통령에게는 "친박 틀 갇혀 답답하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가는 곳마다 막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도민들의 비난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 새누리당 등을 겨냥해 '정치적 음모' 운운한 데 대해서는 한 발 물러서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홍준표 "탄핵감 교육감, 건방진 교육장"
홍 지사는 28일 김해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홍 지사는 공식 행사에 앞서 김맹곤 시장실에서 김해지역 기관장들과 환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홍 지사는 "도교육청 불용예산 중 절반 정도를 무상급식비로 사용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이 말을 들은 성기홍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나에게도 무상급식에 대해 말할 기회를 달라. 아니라면 말을 그만하라"고 하자, 홍 지사는 "말을 그렇게 하느냐. 건방지다"고 고함을 질렀다. 성 교육장은 "내가 지사 부하냐. 고함지르지 말고 조용히 말하라"고 맞받았다.
이와 관련, 성 교육장은 <김해뉴스>와의 통화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면서 "불용예산 운용 방식은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이 다르다. 도청의 예산은 일률적으로 끝나지만, 도교육청과 시·군교육청 예산은 12월, 각 학교 예산은 2월이 돼야 끝난다. 또 도교육청 산하에 90개가 넘는 비정규직 자리가 있다. 불용예산의 대부분은 인건비다. 그런데 홍 지사가 (사실과 다른)이야기를 해서 이를 바로잡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홍 지사 측은 "도지사는 도의 통할 대표권을 가진 도 행정의 최고 책임자다. 시군 순방 공식 환담에서 지사 말을 가로막고 말 그만하라고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정작 사과를 해야할 사람은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은 성 교육장"이라고 주장했다
꼬봉님의 댓글
꼬봉 작성일교육관계자님의 댓글
교육관계자 작성일너거님의 댓글
너거 작성일ㅎㅎ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 작성일개나소나님의 댓글
개나소나 작성일아이고님의 댓글
아이고 작성일그래야님의 댓글
그래야 작성일눈치님의 댓글
눈치 작성일밥팅님의 댓글
밥팅 작성일
부자애들에게 무상급식하라는 말이 아니자나...이 밥팅아
부자애들 저그 아버지에게 세금을 더 받아란 말이다.
쥐도새도 모르게?? 웃기고 자빠졌네
공작정치하냐 !
당당하게 세금으로 내자는 말이야.
그래서 너그들이 말로 만 지껄이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그늘을 없게 하자는 말이야.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나??
될리가 없겠지.
왜 증세는 하기 싫냐
OECD에서 복지비율에 뒤에서 두번째다.
니 호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것은 싫고
자기애들 밥은 자기가 챙겨라?? 이거야?
증세하면 대대로 잘 처먹고 잘사는 보수골통들
표 떨어질까 걱정이겠지
요새 말이 많더만, 증세를하니 복지를 줄이니
잘사는 놈들이야 당연히 복지를 줄이기 바라겠지
저거들 사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
쥐도새도 모르게 ㅋㅋㅋ 니가 공무원이냐
생각하는게 진짜 싼티나네
니가 그러고도 도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냐고
정신차려, 너도 어느날 갑자기 차상위계층으로 떨어질수 있어
니 욕하는게 아니라 요즘 사는게 그래
한방에 훅 가는 사람들 얼마나 많니?
그때 가서 복지체계 형편없다고 중얼거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