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지사는 말조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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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민의 이름으로 댓글 6건 조회 5,046회 작성일 15-02-04 10:03본문
홍준표 지사는
말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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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님의 댓글
홍홍 작성일
http://www.mbcgn.kr/nws_001/view.php?id=310057&depth2=0
언제부터인가
시도행정 조간 신문에
mbc뉴스 내용이 사라졌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을까?
과연 350만 도민을 위한 조직인지
한사람을 위한 조직인지...
개탄할 따름이다
화합과 소통님의 댓글
화합과 소통 작성일
현 지사님께서는 검사를 오래 하셔서 그런지 우리 도청 공무원 집단을 잠재적 범재집단
으로 생각하고 계신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모든일을 무조건적으로 감사를 해서 해결
하는 사고방식이 그런것입니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 하였습니다. 부하에게 존경받지 못한 지휘관이 과연 도민과 국민에
게 존경받을수 있을까 입니다. 공무원도 결국은 유권자인 동시에 하급자입니다.
지사님께서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지사님 본인은 여당대표시절
저격수로 이름을 날리면서 대통령을 견제하고 하는 등 국회의원을 하실때 정말 열정적
으로 의정활동을 한것으로 존경받아 마땅하십니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모든 공무원에게 예스멘만을 양산하는 체제로 바뀌어가는것만
같습니다. 본인은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하면서도 지사님은 쓴소리하는 공무원은 모두
외청으로 보내버리고 이렇게 하시니 어디 지사님에게 충신은 없고 간신배만 득세를 하는
것입니다.
군대시절 혹한기훈련을 많이 했는데 사단장님께서 눈내린 고지에서 완전군장을 하시고
그것도 하이바까지 쓰시고 같이 행군하며, 악수하고 같이 행군하는 사단장을 존경하겠습
니까 뒤에서 히타틀고 짚차타고 오는 사단장을 존경하겠습니까 당연이 전자겠지요
옛날 포항제철 박태준 사장님은 모래사장에서 세계최고의 제철소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부하들 군화발로 조인트 까면서 그런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나 그 부하들이 모두
박태준 사장님을 존경합니다. 적어도 일을 하면서 최선을 다했다면 끝가지 부하의 책임까
지 대신지는 그런 상관이기때문입니다.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고
남자를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칩니다.
지사님 아무리 공무원에게 억박지르고 열심히 하라고 하시더라도 일 열심히 하시라 하
시는것 모두다 존경하고 따릅니다. 지휘관은 가장 위험한 장소에 그리고 가장 위험한
시간대에 부하들과 함께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존경하는 지사님 당태종은 현무의 문때 자기를 죽일려고 했던 위징까지도 살려주고
중용했었습니다. 대권을 꿈꾸신다면 입바른소리 하는 공무원 능력있으면 중용하시고
그렇게 하셔야 진정한 대통령 감이 되시는 것입니다.
도청 공무원 그리고 더 나아가 전시군 공무원 그리고 공무원 가족이 존경하고 따라
갈때 대통령이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용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