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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스크랩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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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정 댓글 8건 조회 3,201회 작성일 14-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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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언급된 나도한마디 글이 없잔아 있던데........오늘자 스크랩의 제목을 보더라도 분명히 TV, 신문 도정 주요보도라고 되어 있는데
 
이제는 아예 제목만 T.V가 포함되어 있을 뿐이지
T.V 방송은 아예 언급이 되어 있질 않다. 담당자 박지X님이 그것을 모르고 실수로 텔레비젼 뉴스를 누락하진 않을진데.........
MBC뉴스를 스크랩에서 제외하더니 이젠 경남도 공보관실에서 테레비젼 뉴스 전체를 스크랩 하지 않는가 ?
MBC뉴스만 스크랩 하지 않으니 이상하게 여겨 차라리 텔레비젼 뉴스 전체를 뺀다는 것인가 본데... 치사하기 그지 없음이다. 상부의 지시로 그랬다면 차라리 제목을 바꿔라
 
T.V 신문 도정 주요보도라는 재목을
(변경) 신문 도정 주요보도
로.....

댓글목록

전국뉴스님의 댓글

전국뉴스 작성일

이제는 아예 제목만 T.V가 포함되어 있을 뿐이지
T.V 방송은 아예 언급이 되어 있질 않다. 담당자 박지X님이 그것을 모르고 실수로 텔레비젼 뉴스를 누락하진 않을진데.........
MBC뉴스를 스크랩에서 제외하더니 이젠 경남도 공보관실에서 테레비젼 뉴스 전체를 스크랩 하지 않는가 ?
MBC뉴스만 스크랩 하지 않으니 이상하게 여겨 차라리 텔레비젼 뉴스 전체를 뺀다는 것인가 본데... 치사하기 그지 없음이다. 상부의 지시로 그랬다면 차라리 제목을 바꿔라
전국 뉴스.......빅뉴스.........그런것 말고는 뉴스도 아니다는 생각 하지마세요

올 킬님의 댓글

올 킬 작성일

도정에 반대하는 뉴스던, 언론매체던 다 빼~!

뭔소리님의 댓글

뭔소리 작성일

뭡니까?

월요일 스크랩은 원래 TV뉴스가 없는데??? 너만 모르시는가???

님의님의 댓글

님의 작성일

님의
업무나
제대로

처리
하시지

제업무도
제대로
못하는
님이...

너거
집식구나
잘 챙기려이...

남이님의 댓글의 댓글

남이 작성일

에이 쪼다
니도 똑바로 해라

성직자님의 댓글

성직자 작성일

언론을 프랑스 혁명시절 성직자, 귀족, 평민의 3계급 외에, 저널리즘이 정치적, 사회적으로 새로운 힘을 형성하게 됐다는 의미에서 '제4계급'이라고도 부르고, 삼권(三權)분립 이후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와 버금가는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에서 '제4부'라는 별칭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이 모두가 언론이 사회를 움직이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비유하고 있다. 왜 언론이 정도(正道)를 가야하고, 정론직필(正論直筆) 해야만 하는 가를 굳이 설명하는 것은 사족(蛇足)이 될 것이다.

언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아주 간단히 말하면 정보의 신속한 전달이다. 그러나 단순한 정보의 전달에만 국한된다면, 언론에게 지워지는 무거운 책임을 외면하는 것이 된다. 여기서 언론의 또 다른 역할이 강조되는데, 언론은 지향점을 제시해 여론을 올바르게 이끌어 가야 한다. 정보화사회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이 정보의 홍수 속에 빠지게 방치하는 단순한 뉴스의 전달자 수준을 뛰어 넘어 정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주고,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언론의 역할은 끊임없이 국가권력과 지방권력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한다.

요즘 모 프로그램에 언론의 왜곡, 과장보도를 . ..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접어두고, 사실을 왜곡하거나 허위,과장보도 뿐만 아니라, 홍보기사도 주저 하지 않고 밀어붙인다. 목적은 단 하나다.  돈(錢)만 된다면 무엇이든 가짜를 만들어 내는 사기꾼과 다를 것이 없다.

언론이 공기(公器)로써 책임감과 공정성을 갖지 않았을 때의 폐해를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2005년 황우석교수 논문조작사건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인데, 언론이 철저한 검증 없이, 조작된 연구결과를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하여 황우석 신화를 만들어 냈지만 결과는 국제사회로부터 한국 과학계가 따가운 시선을 받게 만들었고, 한국 사회에 엄청난 도덕적 충격과 줄기세포연구의 퇴보라는 부작용을 가져왔다.

원인은 주민의 의견을 대변할 수 있는 언론 고유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독자들로부터 외면 받기 때문일 것이다. . . 처럼  ‘세상의 부패를 막는 빛과 소금’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왔는지 다시한번 자문(自問)해 볼 필요가 있다. 언론인의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겠다는 언론의 역할만 생각한 나머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통합하고, 실천하는 부분이 소홀하지는 않았나 돌아봐야 한다.

어떤 일에 있어서든 권한을 가지게 되었다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책임을 지게 되었다는 말과 같다.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되면, 무거운 책임감을 수반해야 하는데,  붓을 통해 주어진 권력을 제대로 행사하고, 그에 따른 책임을 다하여 독자에게 사랑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 해 나가길 당부한다.

기회님의 댓글

기회 작성일

이번기회에 스크랩 없애 버리면 어떨까요?

싫은것도님의 댓글

싫은것도 작성일

안 좋은것도 보여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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