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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거짓말을 해봐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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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우절 댓글 0건 조회 647회 작성일 10-04-0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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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거짓말 하면, 그 거짓말 때문에 자꾸 거짓말을 하게 돼!

교신일지에는 신고 시간과 신고 내용 등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지,

그러므로 국방부와 해군, 청와대는 사건이 언제 발생하여 어떻게 신고 되었는지 다 알고 있었고,
국민을 속이려다 발각될 때마다 사건 발생 시간을 수정하면서 결국 4차례나 수정하였지!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인이다.
주인인 국민은 대통령에게 이 문제를 반드시 추궁할 것이다.

이것은 의무이전에 주인된 자의 본분이다.
언론(특히 SBS, KBS, MBC, 조중동)도 어지간 하더라!

기자가 타자수냐???
발표하는 말마다 의심투성이이고, 분초를 다투는 생명과 시간과의 싸움인데도
그 의심을 파헤치려는 노력은 어디에도 없었다.

거짓말 할때마다 고개를 떠는 해군 관계자 왈!
교신사항을 공개하면 군사기밀이 다 드러난다는 것이다.

그럴지도 모른다.
그리나 생명이 죽어가는 마당에 기밀이 더 중하더냐?

그리고 나를 포함하여, 대한민국민의 반은 군대를 다녀왔다(대통령, 총리, 국정원장, 여당대표, 한나라당 의원과 아들들을 제외하면).

그래서 해군의 해명이 핑계인지, 아닌지도 솔직히 잘 안다.
정 기밀때문이라면 유가족?, 기자, 야당의원에게는 공개가 가능하지 않은가?

바보 국민들아!

부자를 뽑으면 부자을 위한 정책을 할 것이고,
서민을 뽑으면 서민을 위한 정책을 할 것이다.

부자 언론은 부자를 위한 기사를 쓸 것이고
서민 언론은 서민을 위한 기사를 쓸 것이다.

이것이 당연한 이치이며, 민주주의가 발생한 이유다.

그런데도 다수의 서민은 부자를 민다. 왜? 왜? 왜?

알고서야 그러건냐?

언론의 농간으로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기 때문이지.

카이스트 교수란 자가 TV에 나와서 헛소리를 갈긴다.

그런 위력으로 멀쩡한 배가 갈라지려면 그 안의 승조원들은 어떤 부상이 있어야 하느냐?

갑판에서 4주경계를 서다가 멀쩡히 살아돌아온 이들이 60 여명 있는데...

사건 시간, 집에서 늘어져 있던 이들이 TV에 나와 어쩌고 저쩌고 막장시나리오을 쓰고 있다.

1년 365일이 만우절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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