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할 일이 없거나 개념이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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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안에서 치실 하는 소리, 이쑤시며 쩝쩝거리는 소리, 트름 하는 소리 등등. 진짜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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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은 생리적인 현상이라 나도 모르게 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럴땐 본인도 굉장히 미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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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사이로 찝찝거리는거 더러워 죽겠다. 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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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냄새 때문에 껌을 먹는건 이해하는데 제발 짝짝 소리 좀 내지마세요. 너무 듣기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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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지켜야할 가장 우선적인 매너는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하는 것이다
자신의 태만으로 동료와 도민에게
부담을 주는 것이 손톱깍는 것보다
백배나 더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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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을때 민원실무시간에 사무실에서 손톱깎으면 안된다는 강의 들었습니다. 아마 민원실무를 못들은듯하네요. 이제부터라도 안깎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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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집에서는 눈만 잠깐 붙이다 오다보니 어느 순간 자라있는 손톱을 못챙길때가 있네요

오늘보니 또 자라있는데 오늘은 조금일찍 퇴근해서 집에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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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일과시간 이후에는 손톱 깍으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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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시간이후도 사무실에선 깎지 마세요. 그런건 상식이고 기본입니다. 꼭 직장와서 깎고 싶으면 화장실가서 깎든지 밖에 나가서 혼자 살짝 깎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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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은 하는데 예민한 사람 많네요 여기
걍 자기일 하고 가면 되는거지 뭘그리 신경쓸게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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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예민한거하고 자기일만 하는것하고는 틀립니다. 솔직히 나도 공감했지만 신경 거슬립니다. 다른사람일에 별로 신경안쓰지만 손톱깎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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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예민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번씩
진짜 짜증 납니다.(상급자만아니면...계급이 뭐라고  휴)
저는 기본 소양 부족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있으면
손톱깎지 말아주세요.  정 깎고 싶으면 혼자있을 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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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도 제발 진동으로 합시다.
같이 사용하는 공간 매너 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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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코 풀지 마세요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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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숨쉬지 마세요~

더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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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손톱 깍는게 혐오스럽기까지 한 일인지 오늘 알았네요. 글쓴이는 손톱깍는 행위가 아니라 그 사람을 혐오하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조금만 본인 마음에 거슬리는게 있으면 게시판에 올리는 행태도 혐오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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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하는 행동인데
싫어하는 사람이 그러니 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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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어떠한 것을 증오, 불결함 등의 이유로 싫어하거나 기피하는 감정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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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가래침 올리는 소리 하지 맙시다. 올리고 뱉지도 않으면 도로 삼키는 것인지. 몇번씩 들을 때마다 더럽고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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