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차 굴리고 하면 적자입니다 ㅋ 용돈받고 살아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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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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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은 용돈주면서 해야되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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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월세 찾기도 힘들고....전 다행히 전세 3천에 들어가서(사회생활 수입 2천+부모지원 1천) 월세부담은 덜었내요~
워라벨하고 싶어도 시키는게 많고 진짜 생계형 초과 하기 싫은대도 한달에 70도 작은돈이 아니니...
그거 풀로 받아야 실수령액 230 되네요 연차가 쌓여야 여유가 생길듯~
1월7월 수당도 작고...명절수당도 쥐꼬리만하고~~ㅎㅎㅎㅎㅎ
누가 그러더라구요 공무원 경제적으로 좀 여유가 생길려면 10년은 지나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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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10년쯤 되면 결혼해서 아파트 대출금이며 자녀 육아, 교육비 등 여유가 그리 많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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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자라면 아무래도 최대한 많이 모으는게 좋겠죠
근데 돈모으려면 신차 할부, 술 먹는거 좋아하고 그러면 돈 못모읍니다
집에서 나중에 결혼지원 많이 해주신다면 다 필요없고,,중고든 신차든 차 좋은거 뽑아서 청춘 즐기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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