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특별, 특별, 특별감사로 올라(?)서는 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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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pecial 댓글 0건 조회 1,436회 작성일 14-12-09 10:34본문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한 의견 등 그야말로 복잡 다양한 구조로 점철되어 있고, 내가 생각하는것이 정답이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다 틀리지만은 안을 것인데, 경남에서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홍준표 경남지사가 들어오면서 특별한 것을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도 정치인이기에 그런 것을 내심 좋아할 것이라는 짐작은 가지만, 정치인이기에 앞서 340만 도민을 행복하게 해 줄 도백이기에 정치적인 판단만이 능사는 아닐 것이라고 본다. 특별로 시작해서 특별로 모든것을 해결하려는 것은 독불장군이나 하는 방식일 것이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진주의료원을 노조해방구, 귀족노조 라면서 없애더니, 부산진해자유구역청, 보건환경연구원, 무상급식, 아파트관리비,
급기야 경남F/C마져 특별감사라를 동원해 없애려 하고 있다. 뭘 얻고자 그러는지 모르는 이 없겠지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 본인이 추구하는 바를 얻기 위해 이런 방법만이 능사는 아닐텐데....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 도민의 한사람으로 외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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