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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 투쟁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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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바다 댓글 2건 조회 1,230회 작성일 14-11-0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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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11.월 1일 여의도 상경투쟁 아무런 사고없이 마칠을 있도록 준비해준
위원장과 집행부에 감사한다
 
이번 투쟁으로 연금의 개악이 얼마나 많은 공무원과 국민이 걱정하는지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13만명이 넘는 동료들이 질서있게 함께한 여의도에는 거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하늘과 땅을 울리는 것 같았다
 
특히 연금의 개정은 사회적 합의가 최우선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에 절대
공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몸소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포털싸이트를 검색해보니 아직도 국민에 대한 이해와 설득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도....
(물론 언론의 편파적인 받아쓰기 기사로인해 오해하는 부분때문도 있다)
 
또한 각종 사회적 이슈와 국민이 어려워할때 우리 공무원 노조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함께해야 국민도 우리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도.....
(국민의 아픔에는 소극적이다가 자신들의 연금에는 적극적이다는 따뜸한 비판,
 공직자는 겸허히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향후 집행부만이 아니라 각종 포털을 통해서도 연금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활동을 나 자신부터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다.
 
100만 공무원의 기대가 원만한 사회적합의로, 이를 통해 국민연금의 잘못이
하루 빨리 해소되고 대한민국의 미래가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집행부에 지지와 감사를 보낸다.
 

댓글목록

참석자님의 댓글

참석자 작성일

장시간 승차와 불편한 식사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또한 작으나마 참석해서 힘을 보탰습니다.
화장실에 가고 싶어서 집회 중간에 세번이나 갔었는데,
많은 인파로 결국 못가고 참고 또 참았습니다.

미참석자님의 댓글

미참석자 작성일

다녀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석못해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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