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공노총 가입할때 알아봤다
결국 요옹떡이가 사고를 쳤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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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외곽에서 "투쟁", "투쟁"만을 외칠 것이 아니라 비록 파탄 났지만 어떤 협의회 등에 적극참여하여 우리의 의견과 상대방의 잘못을 꼬집을 필요가 있다고 본다. 맨날 외곽에서 투쟁일변도로 가면 국민의 반감도 커질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것이고 우리의 의견도 전달하지 못한다 비록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무슨 협의회 또는 협의체에 적극참여해서 차라리 읍소라도 해 봐야 한다 이제껏 공무원에 대한 처우 개선은 전공노 보단 공노총이 더 많이 기여 했다는 사실을 우리 공무원들은 알아야 한다 행정안전부시절 공노총에서 많은 의견을 개진했고 행정안전부에서 많이 받아 들였다. 공무원노조법도 공노총의 의견을 많이 받아 들여서 오늘에 이르렀고, 공무원에 대한 복지 특히 복지포인트 등도 공노총의 의견을 많이 받아 들여서 그나마 이정도 이지 전공노처럼 외곽에서 "투쟁"만 한다고 행정안전부에서 눈이라도 껌뻑 하는줄 아는가? 그리 하면 행정안전부 공무원 왈 "또 지랄하고 있네 미틴 것들" 하고 무시해 버린다 그와 반대로 정중히 찾아가서 공무원의 현 실태를 잘 설명하고 때론 강압조로 때론 읍소조로 애기하면 지들도 공무원인데 공무원에게 유리하게 할려고 하지 불리하게 하지 않는다. 대화를 해야 한다 무슨 대화라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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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현재의 여당 정치권은 어떻게든 공무원단체의 목소리를 듣는 시늉을 해서 뭔가 절차를 밟았다는 당위성을 국민들에게 보일려고 할 것입니다.

하여 현 여당은 일명 공노총을 꼬드겨 당.정.노 실무협의회를 제안했고, 공노총이 가타부타 결정도 짓기 전에 이미 언론에 플레이하면서 일명 공투본을 두 조각 내려 작정하였으나, 24일 공노총이 실무협의회를 거부하자 25일 교총을 상대로 다시 제안을 하였으나, 교총 또한 거부하였습니다.

이는 현 여당이 공투본이 아닌 자기들과 자리하여 자기들의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는 어떤 공무원노동조합 단체라면 끌여들여서 공투본을 쪼개고 힘을 약화시켜 자기들의 절차를 밟으려는 의도입니다.

저는 공투본과 교총, 다른 어느 공무원노동단체라도 지금은 단결하여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봅니다.

절대적으로 지금은 흩어져서 협상테이블에 앉는 순간에는 연금개악 저지는 그 성문이 허물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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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해서 투쟁 투쟁이라고만 외친다면 그 순간 절대 다수 국민들이 가만 있지 않습니다 이제껏 제가 공무원시작해서 총 3번의 개편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공노총은 참여했구요 전공노는 참여 안했습니다 그나마 참여해서 같은 공무원끼리 그러지 말자는 식으로 해서 좀 덜 개편 되었지 지금 처럼 외곽에서 투쟁일변도로 나가면 정부여당안으로 개편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정부여당왈 "우리는 대화할려고 했는데 저들(공무원)이 거부했다 우리는 할만큼 했다. 저들은 개혁의 역적들이다 하고 언론 플레이 하면 결국 손해는 투쟁만 일 삼은 우리가 떠 안아야 합니다. 지금은 여당에 가서도 읍소할 것은 하고 그래야 합니다 지금의 방식은 멍청한 짓이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단결? 단결 좋지요 거리에 나가 단결투쟁만이 능사가 아닙니다. 논리를 개발하여 여당도 틀렸다는 것을 공격하고 우리도 이만큼 양보하겠다 그러니 정부 니네들도 우리의 사기를 진작 시킬 대책을 지금 당장 강구하라 이런 대화와 협상이 필요하지 여의도 광장에 모여 10만이 모였네 12만이 모였네 이런 숫자 놀음에 빠져서 자화 자찬만 하다보면 국민의 여론만 따가워지고 결국 박그네의 연금 개혁에 지지를 보낼 것입니다 결국 그 부메랑은 투쟁 일변도로 나가는 우리의 공무원만 손해라는 것입니다 어짜피 여당은 이래도 저래도 밀어 부칩니다 지금의 여론에서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외곽에서 투쟁한다고 해서 여당이 그래 너거들 말도 일리가 있다 이리 생각하면 우리 스스로가 멍청한 공무원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공투본을 쪼갠다고 하셨습니까? 쪼개면 힘이 적어진다? 안쪼개면 힘이 있어 연금개혁이 안되는 줄 아십니까 큰 오산입니다. 제5원소라는 영화를 보세요 지구를 멸망시킬 악의 행성이 지구를 향해 달려 오고 있습니다 그 악의 행성 지구연합군이 핵미사일도 쏘 보았지만 오히려 악의 행성이 더 커지는 결과만을 낳았죠 그 행성은 흙, 불, 물, 바람, 그리고 사랑이라는 5개의 원소의 힘으로 행성을 파괴합니다. 우리가 투쟁하면 할 수록 국민(물론 국민들이 악의 행성은 아님)들의 반감이 커질 것입니다 우리가 대화하면 할 수록 국민의 여론은 작아 집니다 이것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뭉쳐서 투쟁하면된다는 전 근대적 시각은 이제 버려야 할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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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투본을 평가절하하지 마십시오. 바깥에서 투쟁일변도만 하신다고 하셨습니까?

공투본은 지금도 원하고 있습니다.  여.야.정.노

협상테이블에 앉기를 원합니다. 여기서 노는 공노총이나 교총이 아닙니다.

공투본을 얘기합니다. 개별적으로 협상하여 조금이라도 충격을 덜해야 한다고요?

예를 들어, 한 조직에 조직원 개인이 무슨 힘이 있어 사장과 협상하겠습니까? 사장과 마주앉은 조직원을 사장은 얼마나 가짢게 보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조직에는 노동조합이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사장과 협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무리 공노총이 단위노조의 집합체일지라도, 전국의 108만 공무원을 대변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공동투쟁본부에 108만 공무원노동단체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투본과 정부가 협상해야 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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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불법단체가 와서 님하고 대화하자! 뭘 원한다! 해달라! 이럴경우 당신은 불법단체랍시고 대화를 꺼릴 것입니다. 우리도에서도 그런일이 비일비재 했으니까요 님은 공명정대해서 불법단체 떼법단체가와도 대화를 성실히 응해 준다면 할 말 없습니다 그러나 절대다수가 이 인간들 뭐하러 왔노 떼법하러 왔나고 할 것입니다 아니라면 아니라고 해 보시든가요 그래 놓고는 정부보고는 협상하자? 이게 말이됩니까? 그리고 지금 사장이 대화 안하겠다는 것입니까? 공투본에서 대화 안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언제 공투본에서 대화 제의 했나요? 108만 공무원뒤에는 공무원 가족 빼고 약 4천만의 국민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세야 할 것입니다. 어디 투쟁 일변도로 나가 보세요 국민이 얼씨구나 하고 좋아 할 것입니다 그리고 떼거리만 많다고 사장이 대화를 응해 줄것 같습니까? 일개 기업의 사장이라면 몰라도 지금의 공무원사장은 4천만이라는 든든한 우군을 가진사장입니다 108만 조무래기는 눈에 안보입니다 자 이럴 경우 어떤 행위를 하여야 할까요? 또 모여서 집결해서 투쟁? 많이들 해보세요 잘 될 것입니다. 공투본과 정부가 협상하고 대화해야지요 당근이지요 근데 당신들 대화제의했나요? 햇으면 그 사실을 여기 함 올려 보세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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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5일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이 '당.정.노 3자 실무위원회' 관련 논의를 중단하고 야당과 공투본도 참여하는 '여.야.정.노 실무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데 대해 "세월호와 똑같은 이야기"라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정 (협의체)야 얼마든지 국회 논의구조인데 당사자인 노" 가 포함되면 세월호와 똑같은 일이 생기는 것"........


참여자님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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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새누리당하고 대화를 할적에 공노총 만이라도 계속 대화의 장을 마련해 달라고 했어야지 그기에 왜 야권을 끌고가냐 이말이요 그래 대화 안한다고 했어니까 밖에서 징이나 두드리고 장구나 치고 하자는 말이요? 정치노림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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