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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평정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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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사만사 댓글 4건 조회 2,940회 작성일 14-11-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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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벌써 반이나 지났습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인사평정의 계절이 다가왔네요.
주변에서는 가만히 있지말고 누굴 찾아가라, 누구에게 부탁해라
이런말들이 오고갑니다.
그렇게 해야만 승진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누군가를 열심히 찾아가는 사람도 보이네요.
인사평정, 이번에는 공정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ㅆ바님의 댓글

ㅆ바 작성일

열심히
할 필요없다.. 가만있어도 근평 잘 받는 넘 따로 있다

**주) "열심히"란
  저녁엔 술, 밥 챙겨주고 만만해서 또는 믿음직해서 시키면 지 일 아니라도 군말않고 하고
  세상일이 지일 아니라도 여기저기 동향파악해서 조석으로 보고드리는 것..

*주) "가만있어도"란
  니일 내일 정확히 가려서 내일 아니면 시켜도 " 내 일이 아닙니다" 라고 소신껏 말하고
  정작 지 지일이라도 잠시 조용히만 있으면 폭풍은 지나가니까..잠자코 때를 기다리다
  근평시기에 이러저러 어려움이 있으니 한번 찾아가는 것..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님의 댓글

이제는 작성일

질서는 아름답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그 아름다운 질서를 지키면, 밥사고 술사고 대리운전하고 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런데, 왜 국장부터 주무과장, 주무계장, 차석까지 먹이사슬이 존재할까요.
그건 갓길로 끼어드는 사람 때문이지요.
모두 제 자리에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느닷없이 끼어드는 새치기 몇명 때문이지요
그런 사람을 가끔은 능력있다고들 합니다.

우리는 이 사무실에일하러 왔지
윗사람 눈치보며 콩밭에 앉은 비둘기처럼 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 곳은 내 능력만큼 일을 하고 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입니다.
인생의 목표가 5급, 4급 ,3급이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는 행복입니다.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누가 갓길에서 끼어들었는지, 누가 밟고 올랐는지...
가끔 본적을 00군으로 파서 옮기고 싶다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그게 능력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인사과장도 바뀌었으니 공정한 평정을 기다려봅니다.
그 공정함에 조금이라도 흠집이 있으면
이제는 당당히 이의신청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하고 던져줄 승진이라는 미끼에 현혹되지 말고
할말은 하고 삽시다.

사림동호랭이님의 댓글

사림동호랭이 작성일

지켜보고 있다.

인사과장님의 댓글

인사과장 작성일

인사과장도 바뀌었으니 공정한 평정을 기다려봅니다
→ 믿을사람을 믿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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