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고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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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진 댓글 6건 조회 2,080회 작성일 14-11-19 16:05본문
윗 글을 보니
이런 말이 생각 나는군요.
"한사람을 오래 속일 수 있어도 많은 사람을 오래 속일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우둔한 위원장이 위원장 역할을 여우같은 놈 한테 맡겨 놓다보니 그것을 악용하고 지가 위원장 해야겠다고 나선 이마당에 불특정 다수의 누리꾼들은 관망하는자세로 지켜 보고 있지만 두고보십시오.
노조위원장을 여태껏 이렇게 속여 왔지만, 세월이 지나면 1천명 조합원을 속이기 위해 나설것이 눈에 보입니다. 지금 상황이 어떠합니까?
공무원연금법개정을 위해 국회에 여당이 법률안을 제출해 놓은 상태인데 연금대책위원장이라는 사무총장이 그런 조합원들의 의견과는 상반되게 무책임한 사퇴를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명확합니다.
위원장을 해야겠는데 지금은 지 맘대로 못하니 지 뿔에 넘어져 사퇴한 것을 특정인만 알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누리꾼을 가장한 댓글도 그런 맥락인데 조합원님들이 알지 못함이 안타깝습니다. 구도보십시오. 이런 인간이 노조위원장 하겠다고 나서지 않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