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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서비스는 부담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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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급부담 댓글 2건 조회 2,196회 작성일 14-11-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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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위로 우리 청에 전화기 소독을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독을 하고 하니 깨끗하긴 하다 ..
뿌옇던 전화기 색깔이 새까맣게 보이니 
향긋한 세정제 냄새도 나면서 ...  

그러나 이건 아니다 .
전화기를 다른 사람이랑 공유하는 것도 아니고
직원 1인 전용인데 먼지를 닦지 않으면 제 입으로 들어가는거지
다른 직원한테 민폐가 가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과도한 서비스는 부담스러워.

세정제는 매점에서 사면되고 ..
손이 없나??

연세 드신 두 분이 
마치고 가시면서 설문지를 달라고 하는데
누가 안좋다고 하나 ??

일자리 창출에는 좋다만..
이건 아니올시다

댓글목록

받고싶다님의 댓글

받고싶다 작성일

그 서비스 외청에도 받고싶네요~

부담스러우면 본인은 패스하세요~

직원1님의 댓글

직원1 작성일

동의합니다

전화기는 책상닦을때 사용자가 직접 한번씩 닦으면 되는데

굳이 용역을 줘가면서 소독해야하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설문지에는 (보고계셔서) 좋게 썼지만

지역경제살리기와 일자리창출때문에

너무나도 불필요한 일을 하는건 아닌지 ....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되긴되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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