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지사 무상급식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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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급식 댓글 2건 조회 1,309회 작성일 14-11-04 12:59본문
홍준표지사 무상급식 반대
홍준표지사의 무상급식에 대한 지난 4년의 오락가락행보
기분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하는 꼬라지를 보니 기가찬다
그래가지고 차기 대권..
이런 인간이 경상남도의 지사를 한다는 것은
경남도민의 불행이요..
경상남도의 수치다.
댓글목록
민선 쓰리케이(3K)들이님의 댓글
민선 쓰리케이(3K)들이 작성일
민선 쓰리케이(3K)들이
냅다 저질러 놓은 각종 사업들을
정리 할려면....정말 정말 정말 어려워요.
특히, 부실 재정사업(...........)등등
세입은 판단하지않고, 선거용 선심사업바를 마구잡이 집행으로
도 재정은 부채에 허덕이고,,, 조직원들은 사기가 떨어지고,,,
갈수록 침체되는 위기위기 !!!구상권을 청구해서라도
되돌려 놓고 싶은 심정을 도민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세금은 적게 내고 혜택은 많이많이
덜된(여기저기) 시민단체들은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는지 복지 복지 복지 복복지하고
저거집에서도 살림살이 운영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무슨 프레카드는 들고 외치고 다니고,,,
과연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하늘이시여!!!!!!
저격수님의 댓글
저격수 작성일
너무 좋은 것들만 나열 하였군요 태양이 너무 떠거우면 그늘이 강함을 아시는 지요
소통이 없이 어찌 대권을 운운 한단 말이요 중국 당태종이 지금도 중국에서 칭송받는것도
자기의 잘잘못을 계속 지적해도 그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자기와 맞지않는 사람이라도
능력이 있으면 끝가지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대통령 감입니다.
우리가 군대시절 천리행군할 때 대대장이 짚차타고 히터까지 털고 따라오는 대대장을 존경
하겠소 아니면 눈내린 전선에서 직접같이 군장메고 고지에서 그것도 눈보라 치는 곳에서
같이 하는 대대장을 존경하겠소 진정한 리더는 나하고 맞지 않는 사람도 내사람으로 만들고
썩을 돌을 보석으로 만들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축구의 예를 들면 옛날 박종환 감독이 청소년 대표 4강신화를 이루어 내었지요
그것은 80년대나 가능한 방식입니다. 무조건 스파르타 식으로 못하면 때리고 강압적으로
밀어 붙여 4강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최근 박종환 감독이 인천 감독으로 있다가 모 선수를
구타해서 여론이 밀려 감독직을 사퇴 했었습니다.
그에 반해 히딩크 감독은 강압적으로 하지 않았습니다. 흑속의 진주를 찾아내고 스스로
찾아갈수 있도록 선수들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서 하나의 원팀으로 만들어 4강신화를
이룩하였습니다. 공부도 강압적으로 해서 성공 할 수 있습니까 자기가 하고싶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스스로 찾아 가는 공부를 해야지 지치지 않고 끝가지 할 수 있는겁니다.
진정한 리더가 되시려면 다양성 있는 채널을 통해 도정을 운영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홍00반장님 당연히 장점도 많으신 분입니다. 추진력 결단력 인기가 없는 정책이라도
백년 대계를 위해서는 밀어붙이는 것 잘하는 것 맞습니다.
전직 00지사들 무조건 잘못했다고 깍아 내리는데 잘한것도 많습니다. 김혁규 지사님은
경제인 출신이라 미래 먹거리를 위해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대표적인것이 부산항신항
부산에서 먼저 추진했으나, 경남에서 같이 하고 있고, 00장, 거가대교, 마창대교 등등
국직 국직한 국책사업 많이 했습니다. 그중에서 MRG(최소수입보장) 이자율 등이 높아
협약을 잘못해서 도세금이 낭비된다 등등이 있는데 항상 그때 상황을 보지 않고 결과만을
보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당시 IMF등 특수한 상황임을 생각하지 않고 현재의 금리를
기준으로 하니까 잘못되었다 할수 있는 겁니다. 당시 시중금리가 12%~15% 였습니다.
현재 시중금리 4~5%대입니다. 그리고 IMF상황에서는 무조건 달러를 유치해야 되는
특수한 상황에서 국가차원의 외자유치를 적극 장려 했는 시기 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 이성계 위화도 회군을 지금의 잣대로 잘 했다 못 했다 판단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지사님 바라옵건데 대권을 꿈꾸신다면 수신제가 평천하라 하였습니다. 도청 공무원, 나아가
경남도 모든 공무원이 존경하고 따라갈때 진정한 대통령 감이 되시는 겁니다.
그들이 곧 유권자요 홍사모가 되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