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오늘접속 : 104
  • 전체접속 : 9,798,858

메인메뉴

본문컨텐츠

나도 한마디Home>참여마당>나도 한마디

부단체장 나가시는 분들 잘하고 오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겸손하게 댓글 8건 조회 8,208회 작성일 18-12-24 12:45

본문

도에서 시군 부단체장 나가시면 좀 잘  처신해서 
본인도 좋은소리 듣고
도청도 좋은 소리 듣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온리원 장한테만 올인해서 승진하면 무엇하나요
동료도 승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어쨌던 처신의 달인 이십니다.
앞전 도백때에는 초고속으로 달리셨고
운도 좋습니다.

모 기초단체 노조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글입니다.
부단체장 나가시는 분들 떠날 올 때 이런 소리는 듣고 오시지 마세요.

뒤돌아보지말고 잘가시오  직원일동 / 2018.12.22 / 182

고향와서 부군수하면서 후배직원들에게 좋은소식은 못들어도 이러한 비난의소리는 듣지는 말아야 했었는데 어찌 고향이름에 먹칠하도록 처신을 잘못 했길레 후배들에게 이리 원망을 남기고 가시는지요. 고향이름으로 승진하고 했으니 이제는 속과 겉이 같은 사람이 되어 원래고향을 떠날때 처럼 더러운 때가 묻지않고 원망받지 않는 순수한 사람으로 돌아오시오.

동향인 
결론은 고향에 오지 말아야 했다. 거리에서도 마주칠까 두렵다..[12/23] 

[덧글]  동지굿바이~ 야비스맨


경남도는 이런 분도 승진 합니다.


결국 청렴도 4등급 만들어 놓고 가네.

민낯 
왜 청렴도가 4등급 되었노. 누구 때문에[12/11] 

[덧글]  청렴 
그 분은 청렴하신 분이신데 측근에 직원들을 잘못 두셨던 건 아닐까요?? 그래서 인사가 만사라고 하잖아요~~[12/11] 

[덧글] 6두품
이번엔 문제인물 바꾸시겠지![12/11] 

[덧글]  대령
뭐 문제인을 바꾼다고. 놀래라.[12/15]  

방송국
늘 문제인물때문에 청렴도를 비릇하여 모든 문제를 일으키죠??? 또한 나쁜. 화제거리를 달고 다니고ㅜㅜ[12/11] 

[덧글]  알름달흠
곰은 쓸개때문에 망하고 인간은 함부로 놀리는 주둥이,입 때문에 망한다.
알름달흠 함부로 놀리는 주둥이 책임져야 한다.[12/13] 

수고하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12/12] 

[덧글] 바꾸자
웃긴다. 뭘 수고했는지. 4등급인데. . .[12/12] 

[덧글]  향피제도
잘한 것도 있다. 고상한 척 하면서 뒤로는 편가르기. 또 기월리 와 내통한다는 소문 등 등. 앞으로는 제발 고향출신이라고 받지말자. 결국 자기 출세에 이용만하다 간다는 오해도 살 수 있다.[12/13] 

[덧글] 부씨
빨리 떠나야 했다. 6개월만 앞서서 떠나도 그런대로. 본전은 할낀데. 너무 늦다.[12/13] 

[덧글] 불만
앉았던 자리에서 먼지가 너무 난다. 개뿔 안하는척 하면서 줄세우 또 챙길 x만 챙기기. . . 그러니 청렴도가 4등급 나오지. 침묵하고 맡은 일만하는 사람인사 카드도 챙겨봤는지 ?[12/14] 

[덧글] 노니
무...................................넝[12/14] 

[덧글] 직원들
4등급 나락으로 떨어지게 한자 확실히 책임져야 한다.[12/14] 

[덧글] 나도 불만
역대 부짜 떠나고 이렇게 소리난적 드물었다. 주변관리, 처신, 어느것하나 제대로 모범 보인게 없어 보여 안타깝다.[12/14] 
 
[덧글]  그것참
있을때 잘해[12/14] 

[덧글]  아리송해
ㄱ은 ㄱ 기자를 지칭? ㅇ원 ㅊ 의원을 말하뇨[12/15] 

실망자
올때는 고향사람 왔다고 좋아했는데 희망을 가지고 지켜보니 날이갈수록 실망만 주고가네.
그래도 고향이름팔아 잘돼서 돌아가니 사람팔자모르겠네요.
조금만더 사심을 버리고 부짜다운 처신을하고 줏대를 가졌으면 이런소리는 안듣고 가지요. 부디잘가시오.[12/14]

[덧글] 안부
유배지에서 잘 있는교[12/15]  

도루묵
고향사람 오면 안되[12/15] 

[덧글] 척척척
고상한척 잘난척 공정한척 여자안좋아하는척 인격적인쳑 척에서 시작해서 척으로 끝났다[12/15] 

[덧글] 교장선생님
ㅎㅎㅎ 글쎄말이외다, 부디 그기서 몸조심 하시요. 리턴할날 있으리다[12/15] 

 개폼
여기서 개폼만 잡다가 출세하셨나[12/18] 

세상만사 
이사람도 왜이리 세평이 안좋아요[12/15] 

[덧글] 고향인심
올때는 몰랐던가요. 고향인심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부짜노릇했나요. 고향와서 그래도 손가락질은 안받고 가야지. 이게 도대체 무슨,꼴이요. 염치라도 있거든 가슴에에 손을 얹고 뒤돌아보시요. 왜그랬나하고...[12/16] 

[덧글]  십년지기
한마뒤로 마주칠까 싶어서 군청 주변에 가기 싫었는데 마음놓고 다닐수 있어서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1년6월뒤에는 떨어지는 절벽을 맛볼것니다. 그때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네요[12/17]

[덧글] 안타깝네요
참 옆에서 지켜보니 안타깝네요. 
지금까지 조용하던일이 떠날때가 되니 한꺼번에 쏟아지네요. 
그자리가 무슨벼슬이라고 그렇게 직원들에게 원망받을 짓을 했나요.
우리 순진한 고향직원들에게 얼마나 고상한척하며 줏대없이 
가슴에 얼마나 못질을 하고 행동했으면 이렇게 지탄을 많이 받나 싶어 안타깝군요.
도청 그동네가서는 다시는 그러지말고 똑바로 하고 고향올때는 절대 군청앞을 지나지말고 
사천으로 가서 둘러서 너거동네로 가야 우사 칠갑하는 부끄러운일 발생하지 갈수있음을 
명심해야 할것이요.[12/18] 

[덧글] 순진파
내만 당한게 아니네.... 진짜 그런줄 사람겉으로봐서 모른다는말 실감 또 실감[12/18] 

[덧글] 광대
ㅂ 장님! 그분 덕분으로 크고 헐렁한 갑옷을 입었다는 소문이...... ?
맛지 않은 옷인줄도 모흔채 입고 막춤을 춘다든데........광대도 아니고ㅉㅉㅉ
그분 가시는길에 실크로드 펼쳐서 꽃가마 태워 주셨는지 강 궁금합니다[12/19] 

[덧글] 품바
옷은 맞는 옷을 입어야 한답니다. 맞지도 않는 옷을 호랑이 가죽의 힘을 빌어 입고 있으면
남들은 칼춤추는 무당, 아님 정신나간 광대라 손가락질 한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는 히죽 히죽 웃는답니다
어느듯 겨울인데 맞지도 않은 여름옷 어서빨리 스스로 옷 갈아입기를~~^^[12/19] 

[덧글]  반성
앞으로는 ㅇㅇ출신 부군수 받으면 안되요[12/22] 
 
[덧글] 김국장
ㅇㅇ출신이라고 다그런것 아니고 처세하기 나름일겝니다.
암튼 욕 안 먹게 잘해야지요.

댓글목록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어느 군이고?

나참님의 댓글

나참 작성일

ㄱㅅㄱ인가베
ㅉㅉ 방구도 못끼는 사람인줄 알았내

사실님의 댓글

사실 작성일

사실관계 파악하고 올린 글이 맞는지요
한 두사람이 작성한 듯한 글을 참으로 잘도 모으셨네
이걸 또 도청 노조홈피에 퍼 나르셨네요
참 부지런도 하십니다.
열심히 일하신 부단체장 힘들게 하지 마시고
악성여론 조작하시면 안됩니다.
해당 시군에 사실부터 확인해보고 올리세요
온화하게 직원님 힘들지 않게 애쓰신 분입니다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겉과 속이 다른 분이시지요,
어찌보면 무섭다고나 해야할까,
나중에라도 이런분은 가까이에 두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답답이님의 댓글

답답이 작성일

부단체장으로 영전하신 분들 잘 하시라고 하는 말씀에는 적극 찬동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고요... 어떻게 보면 이제 마지막 남은 시군과 도청의 연결고리 입니다.
도청 대표선수로 가신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하실때 도청의 위상과 격도 올라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근데 이곳에 언급한 분이 6급일때부터 같이 근무해 본 사람입니다.
이런 평가가 그분의 고향의 노조 홈피에서 나왔다니 안타까운 마음에 이글 씁니다..

제가 아는 그 분은 항상 우리보다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일을 했고,
가능하면 합리적이고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 업무처리를 하는 것을 옆에서 보았습니다.
물론 그 분보다 후배공무원인 저도 많이 배울려고 노력했고요

고향에서 부단체장 쉬운 자리는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첨예하게 개인의 이익이 상충하지만, 결국은 선택, 결정해야 할 일이 많으니까요
저는 아직도 그분이 이해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보는 입장에서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업무 처리를 하셨다고 믿고 있습니다.
위에 조합원님 처럼 겉과 속이 다른 분으로 느끼신 분도 있을 것이라 봅니다. 혹시 함께 근무해 보신분인지 궁금하고요

우리사회는 지금 자신의 이익이 침해 받았다고 생각하면 너무 심하게 평가한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저도 앞으로 이런 상황에 처해진다면 어떤 결정을 해야 하나 심히 고민이 되는 밤입니다.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데 어차피 양쪽의 개인 이익을 보장할 방법이 없을때... 에구
어떤 선택을 하게 되면 한쪽은 철저한 비판으로 힘들게 할거고, 심사숙고하면서 결정을 못하면 결정장애라고 할거고
결국 본인이 합리적이고 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해야겠지요

요즘 부단체장님들 정말 힘들겠지만, 그래도 겸손하게 님이 올리신대로 겸손하게 합리적으로 공정하게 업무처리하여
51프로 이상은 잘했다는 말씀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무겁게 적은 글이지만, 가볍게 읽어 주시고요
내가 너가 틀린 것이다가 아니라 나와는 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는 정도로만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조 홈피는 보지만 글은 쓰지 않는 사람인데 메리 크리스마스 이밤에 안타까운 맘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항상 함께 일하는 동료 여러분들이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같이 근무해본 직원님의 댓글

같이 근무해본 직원 작성일

저도 글을 올리신 분의 내용을 보고 상당히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처해 있는 여건과 환경에 따라 여러가지 평가가 달라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저도 같이 근무해본 사람의 입장으로 솔직히 좀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기왕에 떠나시는 분에 대해 개인적으로 섭섭한 점이 있더라도
좀 더 좋은 마음으로 보내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9881님의 댓글

9881 작성일

아마도 오해가 있을 것입니다

힘내세요님의 댓글

힘내세요 작성일

불만 있는 한명의 망신주기식 매도로 보임. 그런다고 그분이 그간 살아온 길이 있는데 매도 되어지지 않는다고 봄. 매사에 
 척이아니라 공정하게 처신하려고 늘 노력하는 분임. 모두 승진할 수는 없는것이 아닌가? 모두 혜택 받을수는 없지 않는가? 고향에서 욕하는 글이나 퍼나르다니 부끄러운 줄 아시오.

하단카피라이터

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 주소 (51154)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300 (사림동 1) / 대표전화 055.211.2580~3 / 팩스 055.211.2589 / 메일 ako2582@korea.kr
Copyright(c)경상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