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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한 놈에게 감사 붙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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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역질 댓글 6건 조회 3,873회 작성일 14-10-0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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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서석숭·사진)은 정부의 올해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내실있는 개발사업과 적극적인 투자활동으로 단위지구 평가,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와 국내기업 투자유치 건수 등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7억3200만원의 운영경비를 국고에서 지원받게 된다.
 

분야별 평가에서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개발사업추진 분야와 기업지원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는 경쟁을 통한 개발사업 추진과 외자유치 촉진을 위해 전년도 실적을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종합평가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성과평가 도입 첫해인 2010년에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으나 2011년부터 3년 연속 3위에 머물렀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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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겨우 이정도님의 댓글

겨우 이정도 작성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3일 스위스의 ‘버카트 컴프레이션사’와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를 통해 ‘버카트 컴프레션사’는 미음 부품소재 외국인투자지역에 면적 9,986㎡, 투자금액 2,000만달러를 투자하게 된다.

지난 1844년 창업한 ‘버카트 컴프레이션사’는 지난 2013년을 기준, 매출액 5억달러를 달성한 왕복진동 가스압축기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다.

주력 생산품인 왕복진동 압축기는 해양 플랜트 및 가스 운반선의 필수 장비로 전 세계 주요 LNG 및 LPG 운반선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해외 80개국에 판매 및 서비스망을 갖추고 있으며 활발한 R&D 투자와 연구를 통해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버카트 컴프레이션사의 이번 투자로 30여개의 협력 업체에 약 400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며“첨단기술 이전을 통해 지역 조선·해양 플랜트 산업 전반에 제품 경쟁력 향상과 수출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방만한지고님의 댓글

방만한지고 작성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로 출범 10년을 맞은 가운데 경제자유구역 내 강서구 화전산업단지에는 321개 기업이 입주해 활발한 생산활동을 벌이고 있는 등 부산의 대표적인 미래형 산업단지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고의 물류·비즈니스 중심지 개발'을 기치로 출범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12일로 개청 10주년을 맞았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0년 동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내에 외국인 투자기업 100개와 국내 기업 820개를 입주시키고 103건 16억6400만달러(신고기준)의 해외직접투자(FDI)를 유치, 국내 경제자유구역청 중 두 번째로 많은 성과를 올렸다고 11일 밝혔다.

■10년간 외자 16억달러 유치

외자유치 실적은 신항만 건설 2건 4억200만달러, 항만물류 52건 1억2400만달러, 첨단산업 47건 11억600만달러, 관광·레저 1200만달러, 교육 2000만달러 등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있는 부산 신항은 구역청 출범과 함께 건설이 시작돼 현재 23선석에서 연간 1000만TEU(1TEU는 길이 6m 컨테이너 1개)가 넘는 물동량을 처리하는 동북아 허브 항만으로 발돋움했다.

지난 2003년 구역청 출범 당시 허허벌판이던 부산 강서구 화전산업단지 일대도 사업비 7645억원을 들여 조성된 244만8000㎡ 부지에 321개 업체가 입주해 307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경제구역청은 미음지구와 남문지구에 부품·소재 전용공단을 조성하는 등 첨단산업분야 외자유치에도 앞장서고 있다. 미음외국인투자지역에는 글로벌 기업인 독일의 보쉬렉스로스, 윌로펌프를 비롯해 회가내스, 가이스링거 등이 입주했다. 남문외국인투자지역 역시 한국쓰바키모토, 쏜덱스 등이 들어서 향후 세계적인 부품소재공단으로서의 명성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 미래 성장거점으로 우뚝

명지지구와 웅동지구는 투자유치의 필수요소인 외국인 정주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지지구는 영국 브라이턴 칼리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부산지법 서부지원과 부산지검 서부지청 유치 등을 확정했다.

웅동지구는 창원국제외국인학교 설립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구역청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새로운 먹거리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011년 LG CNS 데이터센터를 유치한 데 이어 글로벌기업의 데이터센터와 연구개발센터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석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앞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지구개발과 도로 기반시설을 완료하면 동남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상당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낳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항만-항공-철도-도로의 유기적 네트워크가 구축돼 최상의 물류여건을 제공, 창조적 경제자유구역의 위상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므야므야므야님의 댓글

므야므야므야 작성일

누구말이 맞는거야
므야므야
이건 촉이 아무리 좋아도 알수가 없네
언론이 문제인가......

흐음..님의 댓글

흐음.. 작성일

양해각서는 일단 출발단계이지 그게 사업이 확정된 거는 아닐테고

강서지역, 명지지역 전부 부산영역이니..

경남쪽에는 어디가 개발된거인지?

그동안님의 댓글

그동안 작성일

그러면 지금까지 파견나갔던

사람들은 뭐한거지?

본인들 말로는 일 엄청했다던데.

해외도 자주나가더만.........

질투는나의힘님의 댓글

질투는나의힘 작성일

수당에 대해 말이 만은데.........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좋은 자리를 다 없애면
결국 죄수의 딜레마처럼 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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