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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경남에서 보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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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가 댓글 14건 조회 4,003회 작성일 14-07-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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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경남에서 보내던 미국에서 보내던 그건 내 마음인데
무슨 경남에서 보내라고 공문까지 보내십니까요
경남의 관광산업을 육성하면 경남에서 보내지 말라고 해도 보냅니다.
오만때만거까지 다 자기 생각만 주장하고 조금 마음에 안들면 버럭버럭 이거 원
이제 아예 부부관계 하는 날도 이참에 다 정해주지요

댓글목록

연가님의 댓글

연가 작성일

지사님께서 그런 말도 못하나요 그걸 공문까지 뿌리는 밑에 사람들이 바보지

부부의날님의 댓글

부부의날 작성일

벌써 시행되고 있는데요, 부부의 날.
매년 5월 21일.

둘이 하나로 포개진다는 의미?
둘이 하나를 더 만든다는 의미?

화목님의 댓글

화목 작성일

부부관계는 '화', '목'에 해야합니다
 
 왜냐면 그래야 가정이 '화목'하기 때문이죠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세요 스트레스 받습니다.  ㅋㅋ

n.n님의 댓글의 댓글

n.n 작성일

저는 두번 못해요.....ㅠ,ㅠ 힘들어....

홀애비님의 댓글

홀애비 작성일

그럼 창촌이나 홀애비(돌씽 포함)는 어쩌남...

수준바라님의 댓글

수준바라 작성일

수준바라 공먼이

농담이라도....... 쩝

아쉬워님의 댓글

아쉬워 작성일

저는 3일에 한번 정도는 00해야 하는데....

영 마누라가 따라 주질 못해서 아쉬워요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왜 사냐건 웃지요....

에레이님의 댓글

에레이 작성일

경남공무원은 경남에서
전남공무원은 전남에서
창원공무원은 창원에서
의창구공무원은 의창구에서
사림동 공무원은 사림동에서~~
도대체 어디를 가란말인지..
휴가가지 말라는 말인지..
서천 소가 웃을 일이다(박경리)

관심님의 댓글

관심 작성일

4월 세월호 참사로 인해 관광업계뿐만아니라 이와 연관된 음식점, 숙박, 택시업계 등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관광부서의 직원으로서  지역경제활성화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여름 휴가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한 분에게 가급적 경남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것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한 국민 여름휴가 계획 설문조사결과에서도 경남이 피서휴가지 선호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 경남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정말 가 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저도 다른 부서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타시도, 해외에서도 많이 경남을 방문하고 또한 공무원 뿐만아니라 도민들도 이번 여름,
가보지 못한 곳을 방문한다면 도내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조그마한 관심이 모이면 엄청난 힘과 효과를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한수준님의 댓글

한수준 작성일

경남도청 공무원들은 참 애들 수준 같다 아니 공무원들이 다 그럴 것이다 위에서 당부의 말 한마디 하면 그게 마치 지침서라도 되는 모양인양 호들갑 스럽게 반응한다 수준낮게
도지사가 그런말 하든지 말든지 무슨 상관이람 강원도를 가던 서울을 가던 알아서 가면 그만이지 그것 가지고 감사관실에서 감사하냠? 고마 도지사의 당부말이라고 생각하면 되지 그게 직무상의 명령도 아니고 뭘 이런 게시판에 왈가불가 한담?
참 수준이 애들 같다 이번 여름 휴가는 되도록 경남을 애용해 달라는 단순 권고이지 그게무슨 명령이냐? 제발 공무원 수준에서 벗어 납시다 휴가는 각자 외국을 가던말던 알아서 하면됩니다 도지사 당부의 말 한마디 가지고 여기서 저러쿵 이러쿵 수준 낮은 짓 하지 맙시다 그저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저수준님의 댓글

저수준 작성일

나도 그러소 싶소

지사가 뭐하고 하던지 참고로 하고 살고 싶소

그런데, 그걸 지사 지시사항이라고 받아쓰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문제고.

더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 모니터링하고 있는 회의석상에서

적절한 발언이었는지 생각해 볼일이다. 이말이오.

공문발송님의 댓글

공문발송 작성일

경남에서 휴가보내라고 공문이 돌고 있네..

담당자님의 댓글

담당자 작성일

공문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제성격은 전혀 없습니다.

아직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경남에서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는 겁니다.

타시도로 휴가계획이 있으시다면 계획대로 어디든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청우 여러분 모두가 가족의 소중함도 느끼고

제대로 된 휴식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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