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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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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Loo SeoK. 댓글 1건 조회 1,625회 작성일 14-08-06 19:29

본문

나의 일기메모에서. K과장 이야기.
 
2013. 09. 07. 土. 비(태풍의 영향)
   점심의 고민 혹은 불편?
2013. 09. 14. 土. 번개/천둥/비/흐림.
  [난제(難題) 2]
   MX2 : 위원회를 언제 열 것인가?
2013. 09. 18. 水.
 [난제(難題) 2]
   위원회를 언제 열 것인가?
2013. 09. 24. 火.
   점심외식 : 하림정. Why, 비싼 식당에서 식사를 했지?
2013. 09. 25. 水.
   점심외식 : ○○ ○○○○식당.
2013. 09. 26. 木.
   점심외식 : 순두부식당.
2013. 10. 21. 月.
   위원회 개최관련 일을 보다.
2013. 10. 22. 火. 맑음.
   위원회 개최관련 일을 보다.
2013. 11. 07. 木.
   수능시험일.
   위원회 개최관련 일을 보다.
2013. 11. 15. 金.
   위원회 개최관련 일을 보다.
   MX6 : K관과 K과장의 점심 외식.
2013. 11. 16. 土. 生日.
   근무 57 : 일직.
2013. 11. 18.
   운영위원회 개최관련 일을 보다.
   K과장 : 퇴임식 ... 관례 ... 너는 자존심도 없나? ...
 (입이 바짝 마르다.) ... WHY?
 나중에 사과까지 하게 하는 여유를 보이다?  끼리끼리 ... ?
   MX6-10
2013. 11. 25. 月.
   근무 62 : 일상업무 수행, MX2 관련 일을 보다.
   MX6-11
2013. 11. 27. 水.
   MX6-12
2013. 11. 29.
   MX6-14
2013. 12. 02. 月. 맑음.
   MX6-15
2013. 12. 05. 木. 맑음.
   K과장의 시비가 계속되다.
[M의 난제들]
   MX02 : 위원회 개최.
   MX04 : K관 퇴임
   MX09 : 점심식사 외식 관련.
2013. 12. 08. 日.
   마창대교 다리를 통과하다. 149,129km.
  K과장이 생각나다. 데미안의 프란츠 크로머와 닮은 ...
   K과장이 날마다 비난하고 비판하다.(blame & criticize,
  every day.)
2013. 12. 18. 水.
   MX6-16
2013. 12. 19. 木.
   MX6-17
2013. 12. 20. 金.
   MX6-18
2013. 12. 23. 月.
   MX6-19
2013. 12. 24. 火.
   MX6-20
2013. 12. 26. 木. 흐림.
   MX6-21
   감사관실 이동훈씨와 K과장의 M/T. ... WHY? for WHAT?
2013. 12. 27. 金. 맑음.
   MX6-22
   K과장의 의문의 외출.
2013. 12. 30. 月. 맑음.
   근무 89일째. 오늘도 K과장의 시비가 계속되다.
   MX6-23(K관과 K과장의 점심 외식횟수)
2013. 12. 31. 火. 맑음.
   근무 90. K과장과의 마찰이 .... 지긋지긋했다.
   마음의 安定이 잘 안되고 분위기와 조화가 안되어 앉아 있기
  힘들다. 피신하다. 조퇴하고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다. 몇가지의
  조언 ... 同情을 바라지 말자.
   K과장의 의문의 외출.
   MX6-24
[註]
1. K관과 K과장의 9월 ~12월 외식횟수는 위의 기록엔 24회로
  되어 있다. 하지만, 10월엔 나는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사무실에서
  식사를 했고, 그들은 여전히 외식을 하여 그 횟수는 24회를 훨씬
  능가한다. 이들의 점심 외식습관은 K과장의 아부근성에
  있다고 여겼다. 2013년에 나는 M에서 90일(당직포함)을
  근무했다.
2. 나는 위원회 구성과 개최를 고심했고, 그리고 실제로 관련
  일의 대부분을 했다. J계장의 도움이 컸다.
3. 나에겐 점심외식 참여와 급양비 외상장부의 서명 등은 큰
  고민거리였다. 때로 개인카드로 결제한 적이 있었고, 급양비
  담당자의 급양비 부족 불평도 있었다. 그래서 과비를 낼 경우
  부담도 많이 해야 했다.
4. K과장은 끊임없이 나와의 갈등을 일으켰고, 그것은 내가
  혼자서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5. K과장은 주말이나 연휴를 앞두고서 사라지기가 일쑤였다.
  그 행방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6. 퇴근 시각 이후에는 저녁 먹으러 간다고 하고선 행방불명이다.
 
 
 
2014. 01. 21. 화.
   K과장의 굳은 표정. 男K과장과 女Y직원의 듣기에
 껄끄러운 대화. ... 그 때만은 K과장은 헤헤거린다.

[K과장의 말, 말]
   (증오에 찬 악다문 얼굴) ...
   (증오감에 못이기며) 웃지마라.
   옆방으로 가지 말라.
   (작은 회계문란에는) 좀챙이.
   혼자 중얼거리며, 헛소리하지 마라.
   여자들은 분을 안으로 삭이니까 앞이 튀어나오는 모양이라 ...
   차는 (엄청나게) 많이 타야 제값을 하는 것이다.(타야 한다.)
[K과장의 언행]
   K과장의 연휴 무렵의 이상한 외출, 혹은 조퇴, 혹은 부재 ...
   N 계약 및 지출담당자는 K과장의 빈자리에서 그의
 인감을 흔히 찍어가곤 한다.
   K과장은 저녁밥을 먹고 온다고 하고선 사무실을 나간다. 그
 후는 의문이다.
   시간외초과근무 기안이 올라오자마자 검토결재를 항상 보채다.
   차 안타는날에 차로 출근하되 골목주차.
   자기할 일 미루기.
2014. 03. 31. 월.
   S씨와 K과장의 언쟁? S씨, 早退를 내다.
   사리에 맞지 않은 일로 B씨와 다툰 적도 있다. B씨는
 고함을 치기도 했으며, 나에게 자기가 심했는지를(잘못했는지를)
 묻다. 사실 그(B직원)의 행위는 마땅한 것이었다. 그렇지만,
 그는 다음날 K과장한테 사과했다.
2014. 05. 14. 수.
   K과장과의 마찰(갈등)이 계속되다. 그리고 정도도 심해지다.
 인사에도 무반응.
   오른팔을 사용할 수가 없어서 마침내 조퇴(질병)를 내다.
   외과 치료 : 근육통.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이틀간격으로
 치료를 받을 것. 마우스 클릭이나, 핀센트 집기가 힘들다. 그런
 지가 한달정도 되었다.
2014. 05.
   뒤의 캐비닛 칸막이 위의 움직이는(끊임없이 변하는) 화분들.
   서랍을 뒤진 흔적이 있는 날들.
   전임자에게서 받은 물건이 업어지기도 하다.
   PC를 거의 매일 접근했던 흔적들의 시기 ...
   K과장의 비어들, ... 인사에 대한 무반응.
2014. 05. 15. 목.
   왼쪽 어께가 몹시 아프다. 특히 컴퓨터 작업이 어렵다.
   병가
     - 의사선생님은 직장이란 다 그렇단다. 자기에게 꼭 맞는
 그런 직장은 없으며, 직장은 그렇게 쉽게 그만 둘 수 있는게
 아니라고 충고 하시다.
2014. 06. 23. 월.
   K과장과의 마찰(갈등)이 계속되다. 그리고 정도도 심해지다.
 無限의 거리두기. 과장으로서만 대하기.
2014. 07. 02. 수.
   K과장의 이상한 病暇.
2014. 07. 14. 월.
   K과장과의 갈등관계가 계속되다. 그의 실체를 알았다면,
 그와의 만남은 끔찍한 것이었다.
2014. 05. 12. 월.
   Tea-time M/T. 곁의 K과장이 나에게 핀잔을 주다. 마치
 사탕달라는 아이에게 꾸짖듯. ...
2014. 07. 22. 화.
   K과장이 오후에 자리를 비우다. ?
[K과장 이야기]
   아침에 K과장은 탁자에 다리를 올리고, 의자를 뒤로 젖힌 채,
 신문으로 얼굴을 가리고, ...
   어느날은 월아침이었는데, 정중히 인사를 하는데 입에 물을 넣은
 채 인상을 써다. 입안의 물을 내 얼굴에? 구역질. ... 혐오. ...
   K과장의 이상한 병가. 건강검진과 입원치료. ...
 혈전치료라나?
   그의 점심식사는 괴이한 점이 있다. 급양비를 작살낸다? 야근에도
 식사를 아니하고 퇴근카드만 찍는 직원이 있으니, 당연히 급양비야
 많이 남아야 하겠지만, ...
   아침에 흔히 TV를 켜놓고 있거나, 자고 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오늘 8시 이전에 출근하니, 역시 그런 날이다. TV가 켜져 있고,
 불(燈)은 꺼져 있고.
   오늘 관장님도 없고 하니, 외식하자고 하다. 차석이 급량비 부족을
 진언(進言)하니 그만두다. 내일(수요일)로 미루다.
   오늘도 오후에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퇴근무렵 나타났건만, 자다가
 막 온 얼굴이다. 청경 휴게실에서?
2014. 07. 28. 월.
   G씨로부터 고급스런 물건을 건네받다. K과장이 얼마인지
 모르겠다며, 대가를 지불하려 하니, G씨는 부인으로부터 맞아
 죽는다고 했다.
   G씨의 휴가 때, 휴가 잘 다녀 오라고 K과장이 5만원
 주니, 고맙다며 넙죽 받다.
   나는 ...를 수령하고선 아침회의에 갈 수가
 없게되다. 어이가 없어 기가 막히다.
2014. 07. 30. 수.
   내가 야간근무(당직)중이었다. 늦은 시간에 K과장이 아이를
 데리고 사무실에 다시 들렀다. 무엇을 했던 것일까? 긴 시간처럼
 느껴졌다. 아이는 망을 보는듯 했다?
   이날 K과장은 심야에 미혼녀SY씨에게 전화도 했다고 하는데,
 SY씨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했다. (다음날, SY씨는 전화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하면서 그 시간은 술마시고 자는 시간
 아니냐고 반문했다.)
2014. 08. 04. 월.
   女J씨가 신규직원 女S씨의 실수를 계속 질책하는데 K과장이
 능글능글하게 웃으며, J씨를 옹호하면서 일방적으로
 충고 혹은 질책을 이어서 또 계속하자, 신규직원 女S씨가 마침내
 콧물을 훌쩍이며 울음을 터뜨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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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가 아니고 본인 혼자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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