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법 개악과 관련하여 공무원들의 자존심 마저 짓밟
언론플레이를 하고, 그것을 그대로 기사화하는 잘못이 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또한, 이 공간은 누구든지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공간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농담이라도 이런식의 글을 게시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무원은 정치인들의 하수인이고, 정치인들의 지시에 의해 일을 하고, 4대강사업처럼 일의 결과는 국민들로부터 싸잡아 비난받고, 혈세나 축내는 철밥통으로 낙인찍인다.
연금법을 개정하기 이전에 공무원의 현재 삶부터 먼저 분석해 보면 좋겠네요.
대기업 자녀들이 공무원하려고 하겠습니까? 혼자 벌어서 가족들 먹여 살리고, 학원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연금을 줄이고 본봉을 올려주세요. 현재 먹고 살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