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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남자 댓글 4건 조회 1,628회 작성일 14-07-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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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젊은 과부집에 자주 드나들자,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그 남자를 비난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서야 마을 사람들은 그 남자가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기도로 위로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날 그 남자를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 
 
그러자,그 남자는 그들에게 닭털을 한 봉지씩 나눠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닭털을 날리고 돌아온 여인들에게 그 남자는 다시 그 닭털을 주워 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가 버린 닭털을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그 남자는 여인들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나에게 용서를 구하니 용서 해주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한 번 내뱉은 말은 다시 담지 못합니다. 험담을 하는 것은 살인보다도 위험한 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만 상하게 하지만 험담은 한꺼번에 세 사람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첫째는 험담을 하는 자신이요,  
 
둘째는 그것을 반대하지 않고
듣고있는 사람들이며,  
 
셋째는 그 험담의 화제가
되고 있는 사람입니다.  
 
남의 험담을 하는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부족함만 드러내고 마는 결과를 가져올 뿐입니다. 

댓글목록

우리 회장님님의 댓글

우리 회장님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
자기자신은 보지 못한고 남의 험담만 하는 ....
그런 사람일수록 자기 허물이 더 많은 것을 모른체 날뛰는 OO이 있습니다.
OO하나 OO졌더니 본인이 하는 일은 OOO시키고 OO 일에 OO을 하고...
언젠가 한번 O O을 봐야 .........

맞습니다.님의 댓글

맞습니다. 작성일

맞는 말씀입니다.
지금 우리 도청 분위기가 왜 이렇게 삭막해 져 가는지 걱정스럽습니다.
시기와 질투가 만연해 져 가고 있고,
상대방을 짓밝아야 내가 올라서는 이 사회가 저는 너무도 싫습니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다는 거죠,

조금씩 양보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도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희그릇님의 댓글

너희그릇 작성일

되돌아 보세요

당신들 그릇,

남이 칭찬 받으면

그걸. 끌어 내리는

삼류들........

고발님의 댓글

고발 작성일

명함한장에 직책한줄 더 넣으면  이상해지는  인간들의 습성이러니  생각하고 무시해  버립시다  내 주변에도 못된님이 있지만 우습게보고 그냥넘겨버립니다  불쌍한 님아 !  너 그러다  타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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