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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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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심이 댓글 11건 조회 3,134회 작성일 14-06-1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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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에서는 연금법 개정을 막아야 한다고 난리다. 동참하면서도 머뭇거리기도 하고 격려하면서도 마음 속에는 제대로 될까 하는 마음이 드는게 현실이다. 그런 직원들의 마음을 끌고 나가기가 쉽지는 않을텐데 연금법 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뛰어다니는 노조간부를 보면 왜 저일을 하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한 편으로는 안되었다는 생각도 든다.
 
또 한 쪽에서는 관심이 인사에 집중되고 있다. 오늘 아침에 10여명에 가까운 인원이 인사과에 몰려와서는 인사문제를 건의하고 돌아간다.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의견 피력이다. 물론 이유는 있겠지..
 
점심 먹고 책상에 앉아 오후 일과를 시작하려고 하니, 오전에 봤던 이 두 모습들이 잔상으로 남아 잠시 생각하게 한다.
 
같은 공장에서 같은 일을 하며 똑 같은 처지일텐데..어찌도 이리 다른 움직임인지.
 
아플 때 같이 아프고 슬플 때 손잡아주는 그런 직장에서 일하고 싶은데 왜 현실은 그렇지 못한지 나 혼자 드는 생각일까..
 
차 한 잔 마시고 열심히 일이나 해야겠다................................... 

댓글목록

한심이님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

한쪽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면 한심이 놀라 자빠질 것이다.
쯧쯧 정신들 차려라

조합원님의 댓글

조합원 작성일

한심이님. 놀라자빠질 얘기가 무엇인지 공개좀 해주세요.

귀어두운 사람들은 뭔말인지 통 알수가 없네예

인사과님의 댓글의 댓글

인사과 작성일

모르고 묻는거 맞죠 ?

인사철이 다가오니 열린노조에서 인사관련 이야기 하러왔습니다.
노조활동은 전무한데, 특정직렬(자기들 직렬)인사문제 이야기나 하는데 듣고있는 직원으로 너무 억이~~~~차서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도 노좁니까?
닫힌(도청)노조에서 하는 말처럼 노조가 특정직렬 대변하는것은 노조활동이 아니라고 하던데... 노조설립신고하고 다른짓 해도 노조 인정해 주는거 맞지요?

나도 노조 하나 설립 더 해보까?

한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

응 해라.
니가 누군지 얼굴 함 보자
와 용기있게 해봐

한심아 봐라님의 댓글

한심아 봐라 작성일

헐    14-06-09 18:37
헐... 저쪽은 이렇게 떠있다... 우찌 된 기고? 같이 하는거 아니가?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법 개정관련 활동계획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최근 공무원연금과 관련하여 연금법 개악 저지 투쟁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투쟁기금 모금을 위한 큰 흐름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노조는 투쟁기금 모금을 새롭게 하지 않으며 그 동안 조합원이 정성껏 납부한 조합비로 투쟁기금을 충당한다. 다만, 조합원이 아닌 경우의 자율적 기부는 수용한다.
둘째, 우리 노조의 투쟁기금은 전국단위의 연금법 개악저지 투쟁기구의 투쟁 방향에 적합하게 분담하며 예측되는 투쟁에 적극 연대하고 동참한다.
셋째, 우리 노조는 조합원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투쟁기금 모금과 관련하여 무한한 책임을 가진다.

2014. 6. 9.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  철  호
 
헐... 저쪽은 이렇게 떠있다... 우찌 된 기고? 같이 하는거 아니가?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공무원연금법 개정관련 활동계획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최근 공무원연금과 관련하여 연금법 개악 저지 투쟁의 필요성을 공감하여 투쟁기금 모금을 위한 큰 흐름에 동참하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 노조는 투쟁기금 모금을 새롭게 하지 않으며 그 동안 조합원이 정성껏 납부한 조합비로 투쟁기금을 충당한다. 다만, 조합원이 아닌 경우의 자율적 기부는 수용한다.
둘째, 우리 노조의 투쟁기금은 전국단위의 연금법 개악저지 투쟁기구의 투쟁 방향에 적합하게 분담하며 예측되는 투쟁에 적극 연대하고 동참한다.
셋째, 우리 노조는 조합원의 정당한 권리를 보장하고 투쟁기금 모금과 관련하여 무한한 책임을 가진다.

2014. 6. 9.
경상남도청열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전  철  호      즐    14-06-10 07:50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열린노동조합이랍시고 간판은 달아 놓았는데 6개월이 지나도 멘트하나 달리지 않는 노조홈피를 보면 황량함을 느끼고 그냥 대문만 보고 나오기 부지기수. 그도 그럴것이 노동조합관이라는것은 애시당초 없음이고, 단지 토X직의 승진과 조직에서 자리가 뺏길지 우려만 가늠하는 계모임이 무슨 활동을 해 왔습니까? 활동상황이 전무하니 조합비 사용처가 나올수 없었겠지요. 조합비는 쌓여가고 개점휴업이라는 말은 듣기 싫고 아무런 활동 없다가 이런 빅이슈에 멘트를 날리고 조합비 사용처를 찾아낸 것이죠.
그러고 보면 우리 노조위원장은 멍청한 바보입니다. 이것저것 고생하고 욕은 진탕 듣고, 등신짓 골라하는 등 조합비 어디사용했냐는 소리듣고.......
상대적으로 간판만 걸고 가만히 있으면서 토X직 승진과 관련되는 사항만 챙기다가 이런 이슈에 모아놓은 조합비만 내어도 칭송(?)받는 열린노조 전철호 위원장 존경(?)합니다. 이게~~뭡니까?  일 많이 한 직원은 감사도 많이 받고 다치지만, 일 안하는 복지부동은 감사받을 일도 징계받을 일도 없다는 상식을 다 아시잔아요.
하지만, 말없는 직원들은 (느낌~아니까) 상급단체와 연금법 개악저지 투쟁을 하겠다는  닫힌노조(도청노조)의 의지를 아니까 힘내시기 바람다.

맘은 아프겠지만. 그냥 X짓는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말고 묵묵히 무소의 뿔처럼 가세요. 직원들은 알고 있습니다.

한심이 2님의 댓글

한심이 2 작성일

인사과님. 그말이 사실이죠?

저 개또래이 새끼들...
행정서기관 자리 기술직 복수로 다 뺏어 놓고, 또 인사과와서 저거 밥그릇 챙겨 달라고
진짜 토목쟁이들 하는짓마다 개또래이네..

다른직렬 업무할때 옛날에 참 좋았던 시절 있었지.
업자들로부터 왕대접 받던 시절,(아~~~옛날이여~~~~)그 습관 못버리고살고,
맨날 저거 밥그릇 키울 궁리만 하고 있는 이런 개또래이들

인사과님의 댓글의 댓글

인사과 작성일

사실에 입각하여 글로 적었을 뿐입니다

한심이님의 댓글의 댓글

한심이 작성일

인사과야....
전체 말 중에 일부 말고 전부를 얘기해봐라

정보공개님의 댓글

정보공개 작성일

인사과장은 정보공개하라! 못하는 사유가 있는가. 정당한 요구였다면 공개해서 직원들 의견을 수렴하라!
노동조합에서도 공개를 요구해라 열린노조와 싸우라는 말이 아니다 전체직원들의 대표로 요구하란말이다

지랄님의 댓글의 댓글

지랄 작성일

이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글이라고 쓰고있나?
서로 다 공개할래? 누굴만났고 무얼했고
밥먹었고 똥샀고 하품했다고 지랄~~

아이고님의 댓글의 댓글

아이고 작성일

타노조 일에 왜그리 관심이 많노?
저쪽에서 공개요구하면 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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