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중앙부처의 중앙청사와 세정청사 가보면 경남도는 굉장히 자유롭게 출입한다는 것이다.
그곳에 입장할려면 신분을 밝히고 출입증을 패용한 후 몇단계의 과정을 거쳐
출입한다.  그래도 경남도청의 민원실은 그런 통제가 없다

부산시청만 해도 출입증 없으면 출입이 불가능하다. 민원인들은 큰 불편이 없고
또 관공서는 최소한 안전을 위해 통제는 불가피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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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세종시 등 출입을 자유롭게 못해서 공무원들도 매우 불편할 정도입니다.
빈대잡으려다 초간삼간 태우는 꼴이지요 관공서가 뭐때문에 있습니까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관공서 입니다. 그런데 그 국민이 불편하게 출입통제 하고 하는 것은
군부시절에나 있을법한 이야기 아닙니까
중앙부처야 워낙 사람이 많이 왕래하고 통제가 어려우니 어쩔수 없이 그렇다 하더라도
경남도청의 경우에는 지방자치 단체가 아닙니까 도민들이 편안하게 들어가서 민원을
볼수 있도록 해야지 일부 장애인, 진주의료원 등의 민원이 불법 난입 등이 무서워서
아직도 문들을 폐쇠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사님의 생각보다는 과잉충성하는 담당부서의 안일함도 한목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러한 것을 융통성있게 처리하지 않는지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유사시 불이라도 나면 되도록 진출입 통로가 많아야 안전사고에 대처할수 있는데
유사시에 공무원을 죽음으로 내몰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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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입장님 군수시설에 있을법한 이야기라고 했습니까?
독일가보셨나요 아니 들어나 보셨나요 그기는 사전에 공무원하고 약속이 안되어 있으면 관공서 출입자체가 안됩니다. 미국 가보셧나요 마차가지 입니다. 친절과 청념의 대명사 싱가포르 가보셨나요? 친절하지만 함부로 관공서 출입안됩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선진국이면 선진국 일수록 더하지요 유사시 공무원을 죽음으로 내몰수도 있다? 공무원 걱정하지 마시고 자신걱정이나 하세요 그리된 사유는 다 불특정 소수때문에 그리 되었지요 왜? 도청와서 술먹고 깽판부리고 고함지르고 욕설하고 그런사람들 땜시 그리되었을 뿐이죠 그런 사람들을 원망해야죠 누굴 원망한단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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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시절 - 군부시절
마차가지 -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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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쪼팔려 브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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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님 참 답답함을 느낍니다. 어디 미국이나 선진국이 모두다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가서 관공서 업무를 한번 보세요 이것 해달라 하면 저부서 가야 한다고 하고 저거 하면 저부서 가라고 하고 자기업무 아니면 절대로 도와주지 않는 것이 미국 또는 선진국 문화입니다. 과연 이것이 좋은 제도이겠습니다.
신자유주의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식 자본주의를 택해서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 되었으며, 무한경쟁속에 노출되어 아무리 노력해도 살기 어려운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다른나라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서 단점을 그대로 받아 들인다면 그것만큼 어리석은 사람이 없습니다.
관공서 문턱을 낮추어야 민원인이 부담없이 들어와서 업무를 보고 가지요
일부 몰지각한 민원인이 있다는것도 압니다. 그러나 빈데부서워서 초간삼간태우고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는것도 아니고 어디 쌍팔년도에 살다가 오셨는지 시간을
거꾸로 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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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면 열고 살자
므시 무서워서 저렇게 닫고 사는지....
당당하면 열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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