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침 등원시간 농약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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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뜨악 댓글 15건 조회 8,751회 작성일 14-08-12 09:20본문
댓글목록
설마님의 댓글
설마 작성일산림정책담당님의 댓글
산림정책담당 작성일은가이님의 댓글
은가이 작성일불명님의 댓글의 댓글
불명 작성일호들갑님의 댓글
호들갑 작성일말세다님의 댓글
말세다 작성일
냄새에도 저정도 반응이라면!
시골에 농사지으시는 부모님
농약을 직접 살포 하실건데
오랜 흙일로 군살벼겨
군살틈 사이로 금은띠 고뇌담고
농약 묻고 거름 묻혀
흐르는땀 손등으로 씻어내어
허리한번 제데로 펴지도 못하고
자식새끼 길러 시집장가 보냈더만
그 손 더럽다고/그 몸에 거름내음 농약내음 난다고
손주 한번 안아보게나 하겠나!
자기새끼 소중하고 그 내음이 그렇게나 싫으시다면
그 더럽고 위험한 일을 하시는 분들께 수고 많으시다고
손이나 한번 잡아주셨나...물이나 한잔 가져다 드렸나...
공무원이라는 자리는 공무가 사무보다 우선인것을
최소한 자신보다 남을 먼저 벼려함이.....<참말로 아쉽다>
농사꾼님의 댓글의 댓글
농사꾼 작성일농촌에서님의 댓글
농촌에서 작성일배려님의 댓글
배려 작성일
뜨악님의 글이 틀렸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이렇게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 올리고 다들 뭔? 일인양 달려들고
출근시간에 농약을 치고 있었으면 그분들께 바로 얘기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래도 안되면 산림녹지과에 개선건의하면 될것을...
툭하면 홈피에 올려서...
참 요즘 젊은분들..무섭습니다..
우리는 당신시절에 그리 안배웠는데..
정이 있고 서로 배려하고 오손도손 얘기하면서 바꿔가는..
그러다 싸우면 저녁에 소주도 한잔하고..그래 저래 선후배 동료끼리 정이들고..
그렇게 사는 문화가 맞는거 아닌가요
청우 여러분!!!
제발 만인들이 보는 이 가상공간에..
한번 더..더..더.더...더더......
생각해보고..올립시다
그리고 서로 양보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가집시다
아침에 서로서로 인사도 좀 쫌 하고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생각이 깊고 아량있는 청우를 기대하면서....
우리는님의 댓글
우리는 작성일한마디님의 댓글
한마디 작성일새마을님의 댓글
새마을 작성일젊은 직원님의 댓글
젊은 직원 작성일흠님의 댓글
흠 작성일제정신님의 댓글
제정신 작성일
정말 요즘 아이 키우는 분들
자식 잘 키우셔야 합니다
자식에 대한 지나친 애정으로...
앞으로 이 사회가 오찌될지 걱정이 됩니다.
식당이라도 가보면
아이가 식탁위로 뛰어다녀도 말리거나 교육하는 부모 보기 힘들고
참다 참다 타이러기라도 하면...
내 아이 니가 왜그래 정도의 수준 어머님 정말 많습니다.
가정교육이 올바르지 못하면
사회 나가서 잘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어울리며 같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위하여
젊은 부모님들!!
내 아이만이 아니라
남이라는 단어를 님처럼 아우러면 배려하는 것도 다르키며
삽시다..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