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청 마당의 민노총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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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 댓글 8건 조회 2,439회 작성일 14-02-26 14: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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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님의 댓글
억지 작성일
위에 분 억지스런 말씀은 접고....
전에 점거 농성할때 우리 직원들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 밤 새도록 건물 지킨다고 다들 고생
하였다.
그리고 오늘 청내와서 시위하신 분들도 때가 되니 와서 시위한 거고... 그러려니 해야지.
그 사람들이 또 올라간다는 확신은 도대체 어디서 줏어들은 얘기인지....
너네들이 그리하니 울 사장이 불통이라고 욕 듣는 것이야... 머리 좀 돌려라....
문을 여는게 떼거지가 아니고 직원들 조금 더 편하라고 하자는 거고...
만약에 정말 너네들 걱정대로 뚫리면 또 직원들이 나서서 도와 주실거고...(행정과에서 동원 또 시킬거잖아) 뭐가 문제냐?
오늘도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도 작성일
시위한놈들이 때가 되니 시위한 것이라 그러려니 해야 한다고?
말 잘했네 문 닫아 놓은것 조금 불편해도 그러려니 해야지 뭔 놈의 문을 열어라 말아라 하니? 뚫리면 직원들이 도와줘? 어찌 도와 줄건데(직원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어찌 할 수 있는데?
소 잃고 외양간 고칠래?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튼튼히 해야지 하기야 공무원 대가리가 원래 일터지고나서야 그때서야 아이고 하는게 공무원 대가리지
니말대로 고마 문을 열든 닫든 우리 직원들 큰일 안보게 하는 것이려니 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라 뭔 말이 그리 많네
차라리님의 댓글
차라리 작성일어이없음님의 댓글의 댓글
어이없음 작성일환장허것네!!님의 댓글
환장허것네!! 작성일억지님의 댓글
억지 작성일충성경쟁님의 댓글
충성경쟁 작성일
사천시가 27일 홍준표 도지사 순방과 관련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할 시청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나이와 주요 경력 등 인적사항을 작성해 달라고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
특히 사천시는 '경남도에서 요구한 사항'이라며 거짓말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공신력을 훼손시켰다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출입기자에게 일괄적으로 '(긴급)도지사 방문 기자회견에 따른 참석 여부 회신 협조'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발송했다. 그리고 도지사 순방 계획도 첨부했다. 이는 시청 출입기자의 기자간담회 참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자리 배치 등을 위한 조치였다.
하지만 사천시는 출입기자에게 간담회 참석 여부뿐만 아니라 나이와 주요 경력까지 작성을 요구했다. 더구나 전화를 통해서도 참석 여부와 함께 개인 신상 작성을 강요하기도 했다. 사천시의 이런 요구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던 이례적인 일로 시청 출입기자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다. 사천시와 도지사 순방 일정이 같은 진주시는 시청 출입기자에게 '도지사 순방 계획' 통보만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입기자의 불만 수위는 더욱 높아졌다.
특히 사천시는 이메일에 '경남도에서 요청한 사항이니 협조 바랍니다'는 문구를 버젓이 적어 놓았다. 전화에서도 경남도의 요청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경남도는 '그런 적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경남도청 공보관실 관계자는 "도지사가 일선 시·군을 순방하는 데 기자의 나이와 주요 경력을 알아서 무엇에 쓰겠는가. 기자의 참석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다른 사항은 전혀 필요없는 것이다"며 "경남도에서 요구한 적은 없다. 사천시에서 오버한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모 기자는 "인적사항을 작성해 달라는 사천시의 요구에 당혹스러웠다"며 "도지사가 아니라 다른 누가 오더라도 기자의 인적사항을 요구한 적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다. 도지사가 온다고 하니까 사천시가 과잉 충성한 것이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