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사림거사 댓글 7건 조회 2,784회 작성일 14-07-30 09:11본문
댓글목록
쇠누리님의 댓글
쇠누리 작성일쇠누리2님의 댓글의 댓글
쇠누리2 작성일
쇠누리 당신 행정직이거나 농업직이거나 아님 보건, 아님 기타 잡직이겠지?
요즘 일반주택 1평단 건축비가 얼마나 소요되는줄 아시요?
게다가 행정청은 부가세도 확실히 공사비에 포함되어야 하고 각종 부대시설도 같이되어야 하고 철거해야 하고 철거하는데 부가세 포함되어야 하고 그리하면 평당 1천만원이상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아시요? 다 철거하면 철거비, 터 딱기 작업, 뒤편 옹벽 작업 건물 약 85평 설계비와 감리비 포함 12억 남지 소요됩니다. 그러니 직렬간에 갈등의 소지를 불러 일으키는 말 하지 마시요 모르면 그냥 잠자코 계시요 철거비는 얼마나 소요되는지 아시요? 12억이 호화 건물이라고? 놀고 자빠 졌네 1년에 3-4천만원 들어가는 수리비는 어찌 감당 할 것이요 차라리 지금의 기술로 새로 짓는게 훨 조은데... 난 홍지사 두둔 할 맘도 없고 단지 년 수천만원 소요되는 수리비로 차라리 새로 짓는데 더 비용 절감이 되어서 하는 말이요
잘한다님의 댓글
잘한다 작성일
본질 벗어난 도지사 관사 재건축
경남도지사 관사 재건축을 둘러싼 논란이 점입가경이다. ‘호화 관사’ 재건축이란 논란의 진위(眞僞)에 앞서 경남의 동력을 결집시켜야 할 도와 도의회가 티격태격하는 모양새는 옳지 않다. 출발점은 경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예산편성 자료에서 비롯됐다.
물론,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키도록 한 집행부(경남도)의 안이한 예산편성이 논란을 촉발토록 했지만 의결기관(도의회)도 한 겹만 벗겨보면 될 것을 ‘호화 관사’로 몰아간 것은 진실에 우선해야 할 의회상과는 다소 거리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공무원의 잘못이 화근을 자초한 논란이어서 문제가 적지 않다. 현재 경남도는 단독주택(당초 부지사 관사)인 지사 관사와 5동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관사는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으로 주인(소유권)은 경남도 즉, 경남도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