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소식지와 관련 좀 구체적으로 성실하게 작성해 보내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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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합원 댓글 5건 조회 2,084회 작성일 14-08-01 16:29본문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운영위원회 회의 참석
일 시 : 2014. 7. 29(화) 13:30 ~
장 소 : 대한지방행정공제회 10층 회의실
참 석 : 위원장
주요내용
(심의안건 : 3건)
▶ 제1안건 : 의사운영규정 일부개정규정(안)
▶ 제2안건 : 임직원보수규정 일부개정규정(안)
▶ 재무회계규정 일부개정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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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사항 : 2건)
▶ 2014년 경영현황 및 하반기 추진계획
- 2014상반기 561억원 적자
※ 2011년 590억, 2012년 978억, 2013년 1,538억원 적자
▶ 수입지출 결산보고
이게 뭔밍?
회의 참석했는데 결과가 어떻다는 말인지?
공제회 매년 이렇게 적자가 나는데 문제는 없는지?
임직원보수를 동결했는지....알맹이는 하나도 없고?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 공제회 회의참석하면 수당나오나요?
댓글목록
111님의 댓글
111 작성일111님의 댓글
111 작성일무식은 용감님의 댓글의 댓글
무식은 용감 작성일답답이님의 댓글
답답이 작성일잘못쏜 화살은 다시주어다 쓸수있님의 댓글
잘못쏜 화살은 다시주어다… 작성일
잘못쏜 화살은 다시주어다 쓸수있지만 한번 내뱉은 말은 되 담을수도 쓸수도 없는것이다
말이란 세치의 혀끝에서 일어나는, 순간적인 생명이지만, 그 용[用]에 있어서는, 실로 천고[千苦] 만파[萬波]를 이르키며, 부드럽기는 미소 보다 더하고, 뻣뻣하기로는 강철을 능가하며, 단단하기로는 금강석도 단번에 끊고, 예리하기로는 칼날을 뛰어 넘어서, 실없이 내 뱉은 말한마디가, 한사람의 몸을 갈기갈기 찢어 놓기도 하며, 천길만길 낭떠러지로 떨어 트리기도 하고, 남의 가슴속에 사정없이 못질하기도 한다.
또한 말은, 곱기로는 비단보다도 더 곱고, 거칠기로는 무명 삼배보다 더 거치러, 천냥빛도 말한마디로 갚기도 하고, 가시 방석을 만들기도 하며, 다 된일에 초치기도 한다.
말은 100만대군을 일시에 물리치기도하고, 평화로운가운데, 화근을 불러 드리기도 한다.
또한 자기가 자기 자신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