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는 스스로 소통부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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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통 댓글 6건 조회 2,708회 작성일 14-07-28 07:5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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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님의 댓글
홍 작성일la님의 댓글의 댓글
la 작성일웃음거리님의 댓글
웃음거리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이 “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자 “잘 모르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 대통령이 “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왜 모르냐”고 재차 묻자 “창원은 인구 100만명이 넘는 도시다. 그래서 제가 (안상수) 창원시장을 존중하기 때문에 간섭하지 않는다. 그래서 창원시에서 그런 걸 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자 웃으면서 “너무 정확한 이유를 대셔서 이해가 된다. 더 정확한 설명은 없을 것 같다”고 호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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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답을 유머라고 하는 등신언론들
창원광역시님의 댓글
창원광역시 작성일불통님의 댓글
불통 작성일
아침에 눈을 떠 잠자리에 들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소통하며 산다. sns를 비롯한 각종 도구들은 소통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요긴한 도구가 되었다.
하지만, 진정한 소통은 마음에 달려있지 이런 도구들이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이들을 만나면 그들의 다름을 인정하려는 자세,,이것이 소통이 아닐까.? 지금 우리의 모습은 그러한지 지금 우리의 사장은 그러한지 좀 더 들여다 볼 일이다.
또,,타산지석이라고 우리의 모습도 그와 닮아가고 있는건 아닌지..자주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각박하다 느껴지면 옆에 동료들 손한번 더 잡아주고
힘들다 느껴지면 옆에 동료들 등한번 더 두드려주는 일주일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