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공무원노동조합

일하면서 공부하고
공부하면서 일하는거 아니가
딱 제목보믄 모리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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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박 대통령은 간담회 때 홍준표 경남지사에게 창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ㆍ학습 병행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고 물었다.

　이에 홍 지사는 ‘잘 모르는 일입니다’로 답변해 대통령은 물론, 참석자들 모두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는 것.

　이에 박 대통령이 ‘경남 지역에서 하고 있는 일인데 왜 모르세요’라고 되묻자 홍 지사의 순발력 등 진가가 돋보였다는 게 참석자들의 전언.

　홍 지사는 “창원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도시입니다. 그래서 제가 (안상수) 창원시장을 존중합니다. 존중하기 때문에 간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창원시에서 그런 걸 하는지 모릅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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