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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의 가능성과 불가능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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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StoneO 댓글 4건 조회 1,985회 작성일 14-07-29 09:01

본문

1. 업무가 바쁜데, 연가가 가능한가?
 
2. 업무가 비어 있고 몸이 피곤할 때, 연가가 가능한가?
 
3. 업무가 비어 있고, 몸도 피곤하지만, 먼곳의 지인이 사망했을 때, 조퇴가 가능한가?
 
4. 할일이 있고, 먼 곳의 지인이 사망했을 때, 연가나 조퇴가 가능한가?
 
5. 중대한 일이 있음에도, 먼 곳의 지인이 사망했을 때, 연가나 조퇴가 가능한가?
 
...
 
6. 의로운 행동이란 무엇인가?
 
 
 
* 3은 물론 가능하다고 판단된다. 2의 경우는 연가나 병가가 가능한 게 아닐까?

댓글목록

연가님의 댓글

연가 작성일

1. 업무가 바쁜데, 점심은 먹어도 됩니까?
2. 업무가 비어있고 몸이 피곤한데, 점심은 먹으러 가도 되는지?
3. 업무가 비어 있고, 몸도 피곤한데, 동료가 가까운곳에 점심 먹으러 가자고 할때 점심 먹으러 가도 되는지?

연가는 필요할때 쓰라고 있는 것입니다.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언제던지 사용가능하다고 판단 됩니다.
업무가 산더미 처럼 쌓여 있는데 연가를 가는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급한 업무는 빨리 처리하고 급하지 않은것은 연가 다녀온 후에 하면 될거 같습니다

능력부족........님의 댓글

능력부족........ 작성일

능력부족........

핑겨가 많은 님들은

능력이 다소 떨어진 님........

CStoneO님의 댓글

CStoneO 작성일

업무가 비어 있음에도 그와 상관없이 감사관은 직무이탈 ... 운운 ... 하는 세상인데!

....

고거이..님의 댓글

고거이.. 작성일

본시 연가란 자기가 필요할때 쓰는거이 맞다고보는데..
업무분장이 엿같아서..
맨날 과중한업무하는 사람은 맨날 힘들어서 연가써서 쉬고싶은데
일이 밀려서 연가도 못써고 ..
업무할랑한 사람은 만날 할랑해서 맘놓고 연가쓸 수 있는데..
할랑한 업무인지라 몸도 안피곤해서 굳이 연가 쓸 일이 없네..
뛰어나신 과장님이시여!
업무지수분석부터 똑바로 최우선 실시하여
최대한 공평한 업무분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쫌 해주세여
그래야 동료가 연가가면 옆동료가 도와주고 ..
서로 서로 맘편히 연가 좀 가거로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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